출처 : 여성시대 (월든)
https://youtu.be/cHlWImfrHuU
닭을 열흘이상 굶겨 달걀을 많이 낳게하는 털갈이 현장이다.
산란율이 70~80퍼센트 아래로 떨어지면
길게는 보름까지 굶긴다.
그러면 깃털이 빠졌다가 다시 나면서 산란율이 높아진다.
a4용지 한장 크기에 세마리가 갇혀
15일째 먹이를 먹지 못하는 닭들
모이가 없는 모이통을 쪼아댄다.
처음에는 사람만 들어가면 난리를 치는데
이제 굶어서 힘이 없으니까 조용해요.
막 꽥꽥 소리를 지르는데.. 안그래요
-영상보면 그 침묵이 정말 무섭게 느껴짐
닭을 굶기는 것은 산란율을 높이기 위한 극약 처방이다.
닭의 생체리듬을 바꿔 산란율을 높이는 것이다
깃털이 빠지면서 다시 나는 것은 닭에게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볼정도로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은
극히 비정상적이다.
털갈이를 하고난 후 약 4개월정도 더 알을 낳게 된다.
하지만 상당수의 닭들은 털갈이를 견디지못하고
기진맥진해 죽어간다.
털갈이를 마친닭은 4개월쯤 지나면 도계장으로 간다.
소세지등 가공육 제품의 원료로 주로 쓰인다.
털갈이 후 왕란이라고 불리는 큰 달걀이 60퍼센트까지도 나온다.
가격은 비싸게 받지만 지속성이 없고 닭한테도 해롭다.
닭을 15일동안 굶겨서 얻을 수 있는 것
= 많은 달걀, 왕란.
필요한 만큼 먹고 계십니까?
소식해야돼..진짜
소름이끼친다 사도 동물복지 달걀로 살거야 그리고 귀하게 조금씩만 먹을거임 진짜 전부 그래야해 인간들 하는짓이 추하고 역겨워 나또한 이걸 모르고 먹은게 죄고 추해 가족들한테 앞으로 마트에서 절대 달걀 구매하지 말라고 말해놨음 내가 사겠다고 .. 동물복지로 살거임 비싸니까 가끔먹게 되겠지 1석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