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 본인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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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감전 사고를 겪은 후 특정 부위가 노랗게 보이는 사람들이 꼭 사고를 당하거나 좋지 않은 일을 당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경애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행사장에 갔다 감전 사고를 겪고, 유체 이탈을 경험했던 사실을 전했다.
감전사고의 여파는 컸다. 이경애는 충격이 머리로 가 머리에 큰 혹이 났던 것을 알렸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이후 생긴 특별한 능력. 그는 "한 사람의 머리가 노랗게 보이면 꼭 그 사람이 몇 달 뒤 교통사고가 나거나 아프거나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본 게 시댁에 갔는데 어머니 남편이 앉아 있었다. 마주 보고 얘기를 하는데 둘 다 얼굴이 노랗게 보이더라. 그래서 내가 가슴이 철렁했다. 무슨 일이 있을까, 했는데 3개월 차이로 두 분 다 떠나보냈다. 사람만 보면 보이더라. 가끔 돌려서 얘기를 해주기도 한다"라고 충격적인 사연을 밝혔다.
첫댓글 헐…?진짜죽음과미래는 정해져있는걸까….?
헐..
송과체가 다쳐서 활성화된거랬나?아무튼.,ㄷㄷ
와 신기하다 여시댓보고 검색햇는데 제3의눈이라네ㄷㄷ새롭게알앗음
와....
이런거 보면 시뮬레이션우주론 믿게돼 ㅜ
와 진짜면 너무 흥미롭다....무슨 원리지?
오와.. 너무 슬플것같아ㅜ
너무 신기해..정해진 운명이란게 있긴있는건가
사고로 송과체가 열렸나봐... 말로만 들었지 진짜네
이런거보면 운명이 정해져 있는건가.. 신기하다
헐 송과체가 뭔지 검색해보러갈게... 나 무서워
헐…말해주기도 안해주기도 참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