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

[피신]

출처 : 여성시대 (피신)

일하면 할수록 공감됨...

[손깨깨]

뭐야슬퍼ㅠ

[퇴근시켜줘개새기들아]

그걸 몰랐네....

[호지김]

헐ㅠㅠㅠㅠㅠㅠ 진짜

[편의점코오피]

뭐야 갑자기 슬퍼지네ㅠㅠ,,,

[느개비 길에서 장초주워핌]

모야...눈물나잖아...

[아무튼즐기자]

ㅇㅈ..어제 존나스트레스받아서 먹을거 잔뜩 사들고감

[특톡택독]

맞아 이거 볼 때마다 공감해

[das sanfte gesetz]

ㅠㅠ 맞아ㅠㅠㅠㅠㅠ 아 눈물나네

[어쩌라고 내사랑은 일방통행이야]

마저...힘든날 맛난거 먹고싶으니까ㅠㅠ 사들고 오게 되는듯...

[므하하]

으아ㅠㅠㅠ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

[권유리]

ㅁㅈ....ㅠㅠㅠㅠㅠㅠㅠㅠ

[Eclipse.]

ㄹㅇ... ㅠㅠ

[MAUVE]

ㅠㅠㅠㅠㅠ눈물나 나 요즘 그래 혼자사는데 계속 먹을 것만 사들고 가고 인수인계 받는데 다그쳐서 오늘 연차씀...

[제정신이아닌것처럼보이나요?]

222222ㅠㅠ

[monica geller]

맞아ㅠㅠ.......

[그걸또들어가지고]

엇 마자.. 이게 좀 회사 다녀보니까 알겠더라 힘든 날 의미 없이 음식 사서 가족들 먹이는데.. 그냥 뿌듯하고 좋고 이런거 볼라고 일하지! 하면서 다시 으쌰으쌰 해.. ㅋㅋ

[소란소란]

근데 부모님 마음은 내 자식은 몰랐으면 하시겠지

[쥐퍼]

아………그러네………..

[고양이가넘죠아]

마져.. 이상하게 너무 힘든날은 퇴근하고 배달시키거나 뭐 사가는듯

[쇼핑금지]

시바 인정

[기멱규]

아 진짜 인정 ......

[김스멜스멜]

맞아 ㅜㅜㅜㅜ 나 힘들면.... 가족들 이랑 먹으려고 뭐 잔뜩 사가 ㅠㅜㅜㅜㅜ

[확신의 ISTJ]

마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난 빵 먹지도 않는데, 한 2만원치 사오고..

배달 시켜놓고 치킨 받기도 전에 후회함.. 근데 또 취소 시키진않아
그럼 치킨이고 떡볶이고 딱히 먹고 싶지도 않아서 대충 뒤적거리다가 식어버려
그냥 뭐라도 안하면 머리가 너무 복잡해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