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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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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마지막 여름캠프 : 씨랜드 화재 참사
Antenna 추천 1 조회 7,042 21.12.10 15:3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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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0 15:38

    첫댓글 나 여기 갔다오고 일주일 뒤에 저 사고 난거야.. 뉴스 나왔을때 엄마가 너무 놀래서 나 꼭 끌어안았던거 아직도 생각나.. 저기 유치원 수련회로 엄청 인기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렇게 어린아이들이 많은곳에서 부실공사라니..

  • 21.12.10 15:40

    나 이거 방금 방송봤는데.. 여기 사장이 사고난 이 장소에서 ㅇㅈㅅ카페 차렸다고 하더라

  • 21.12.10 15:41

  • 21.12.10 15:47

    와 사람맞냐;...

  • 21.12.10 16:20

    헐 미쳤다...

  • 21.12.10 15:47

    아 진짜 눈물 펑펑난다.. 너무 화나고 슬퍼

  • 21.12.10 15:49

    저 사고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내 또래애들이였네... ㅠㅠ
    모든건물 좀 부실공사좀 안했으면 좋겠어

  • 21.12.10 15:49

    진짜 생각맘해도 끔찍한데 저기에 카페 차려서 잘사는거 보고 진짜... 하....

  • 21.12.10 15:51

    수련원 원장 지금 저자리에 야자수카페 차림.. 궁평항 야자수카페라고 검색하면 나올거야 존나 초대형으로 식물원처럼 지어놧더라 인스타핫플도 되고 그러던데 절대안가

  • 21.12.10 15:51

    아까 방송보고 오열함... 하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10 15: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10 16:01

  • 21.12.10 15:55

    아 미치겠다 아

  • 21.12.10 15:59

    이 사건 어디 드라마에서도 쓰지 않았나..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너무 충격적이야 어른들 욕심때문에 죄도 없는 아기들이..

  • 21.12.10 15:59

    진짜 썩었다 썩었어

  • 21.12.10 16:01

    그 작은 애들이 얼마나 무섭고 뜨거웠을까 아 어떡해

  • 21.12.10 16:06

    진짜 너무 충격이야 ..에쵸티 노래중에 씨랜드 참사 아이들 추모하는 노래도 나왔었음ㅠㅠ

  • 21.12.10 16:11

    진짜 보는 내내 홧병난다 ㅠㅠ

  • 21.12.10 16:13

    아 진짜 너무 마음아파

  • 21.12.10 16:14

    아 너무 마음아파

  • 21.12.10 16:20

    너무해애들아 뭔죄야진짜

  • 21.12.10 16:25

    아미친.... 카페를 차려서 잘먹고 잘산다고.. 진짜 누구는 사는게 사는게 아닐텐데 넘 마음아프다ㅠㅠ

  • 21.12.10 16:29

    이제 알았는데 너무 마음 아프다....

  • 21.12.10 16:43

    진짜 마음이 아프다...

  • 21.12.10 16:55

    아 본방 보다가 힘들어서 껐는데 캡쳐도 못보겠어 ㅠ

  • 21.12.10 17:00

    어제 보다가 너무 울어서 눈땡떙부어서 출근했음 ㅠ

  • 21.12.10 17:18

    눈물난다 ㅠㅠㅠㅠ 하

  • 21.12.10 17:34

    아 어제 존나울었어 ㅠ 미친ㅠ 조나슬퍼 컨테이너안에서 얼마나 뜨거웠을까ㅠ진짜ㅠㅠㅠㅠㅠ감히 상상도안돼ㅠㅠㅠ

  • 21.12.10 18:51

    하...너무 눈물나 마음아파 진짜 너무아파

  • 아 ... ㅠㅠ 눈물바다됨 ㅠㅠ 이런 일이 있는 줄도 몰랐네

  • 21.12.10 20:38

    하.....마음 아파...

  • 21.12.10 20:52

    진짜 ….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 하…. 이기적인 어른들 꼭 돌려받고 벌받길… 다음생에서라도 꼭 죗값치뤄라 ..

  • 21.12.11 12:50

    이 사건은 관련글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얼마나 얼마나 괴로웠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 21.12.11 15:14

    나랑 비슷한 나이의 또래 친구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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