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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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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시들의 마음에 박혔던 케이팝 한글 가사
쩌리쩌리쩌리 추천 0 조회 7,075 21.12.17 17:4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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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7 17:46

    첫댓글 쫓아가기도 벅차 숨이 찬 세상이 전부는 아냐
    하루 종일 걸어도 똑같은 풍경은 절대 보이지 않아

    보고 충격받은 가사,, 넘좋아 ㅠㅠ

  • 21.12.17 17:59

    자기야 나는 너를 매일 다른 이유로 더 사랑했었고
    이젠 한시오분 멈춰 있는 시계처럼 너 하나만 봐

    이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1.04 22:31

    이거 가사 재질 미침

  • 21.12.17 18:01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때까지 기다리는게 이별일텐데

  • 21.12.17 18:03

    이제 우린 헤어지겠지만 다시 돌아 다음 여름을 만날때
    낯선 그 미래에 우리의 궤적이 있었으면해

  • 그대여 부서지지 마 바람 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 마

  • 21.12.17 18:32

    너를 잊은 듯 마냥 웃다
    낯선 얼굴들과 밤을 새운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먼 새벽 한시야

  • 21.12.17 18:36

    그게 되나 적당히 좋아하는게

  • 21.12.17 19:17

    가사도 예쁘고 짤도 다 어울리고 예쁘다...!

  • 21.12.17 19:19

    헐 홈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딱 있네
    내가 좋아하는 구절은

    나는 이렇게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맘이 부서진 채로 매일 무섭고 싶지 않아
    나는 너에게 있을 곳
    너는 나에게 있을 곳

  • 21.12.17 20:38

    이런 감성적인 가사들 너무 좋아 글도 짤도 너무 예쁘다

  • 21.12.17 20:39

    좋당

  • 노랗게 번진 이길을 걷다보면 내게 남겨진 니모습 지워질까 늘 너와 같이 손잡고 걷던 이 거리속에

  • 사계절을 지나 예쁜 꽃을 피우고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날 그곳에 다시 한번만 네가 서있기를 말해줬잖아 마지막 사랑이라고

    다른 봄을 지나 내가 흐려진대도 우리가 행복했었던 그날 그곳엔 항상 네곁에 내가 서 있기를 말해줬잖아 너와 늘 걷고 싶다고

  • 내걸음이 느릴까 겁이날땐 그때 내맘속에 펜을 꺼내 꿈을 그려 달리지않아도 돼 가슴이 뛰면 돼 잊지말자 우리 나눈 얘기 꿈이란 이뤄지는 그순간이 가장행복할까 가슴에 꿈이 출렁이는 지금도 행복해

  • @너 없이 어떻게 닳아가겠니 이바람이 머금은 수분이 사라지면 우리의 추억도 점점 희미해질까 아직 왈칵 내겐 소나기가 내린단 말야

  • @너 없이 어떻게 닳아가겠니 눈을 감고 너를 생각하면 밤 하늘 별이야 쏟아지는 너에게 닿고싶어

  • 21.12.18 15:26

    와진짜 오덕의마음을울린다

  • 21.12.18 18:29

    222

  • 와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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