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instiz.net/pt/7080675
첫 주연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좋알람)'
송강은 경쟁율 1200:1의 오디션으로 뽑힌
황선오 역
웹툰원작보고는 혜영파였지만
촬영을 진행하면서 선오파로 거듭남
팬들 사이에서 '선오파수장'이라고 불릴정도로 황선오처돌이, 좋알람처돌이가 됨
나무위키에도 별명 박제
송강이 좋알람을 얼마나 좋아하냐면...
자기 전에 보고
틈날때마다 보고
대구하면 생각나는 좋알람때 먹은 곱창
드라이브 갈 때마다 좋알람 촬영지 들린다는 선오파대장...
Q.연기한 캐릭터들 중에 실제로 이 인물로 살아보고싶은 캐릭터는?
저는 좋아하면울리는의 황선오 역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가장 좋은 추억이었구요..(아련)
최근 넷플릭스 인터뷰에서도 계속 좋알람 얘기만 함
송강이 김소현에게 보낸 커피차 멘트
'선오가 조조를 응원해'
인터뷰에서도 맨날 본다고 언급하고
드라마 속에서 선오가 타던 차종만 봐도 울컥한다고 함
(tmi 선오 차는 벤츠 지바겐)
이 정도면 송강이 좋알람 낳은 듯
그렇게 좋아하면 결말 선조로 가달라고 떼 써보지 그랬어...ㅜ
따흐흑 바흐흑..
시즌2 안봐도 된다는 여시들 말 들을걸...
.....좋알람 보는데 선오 왜.. 선오가 아니냐ㅠㅠㅠㅠㅠ 왜 혜영이냐!!!! 1에서 끝났어야 해ㅠㅠㅠㅠ 2는 너무 힘들어
별명이 선오파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좋알람 팬들이면 기분 완전 좋을 것 같다
ㅠㅠ 나도 여러번 봄 선오만 생각하면 울컥함
기상청때믄에 좋알까지왔는데.. 송강이랑 안이어집니까..? 시즌1까지만 봐야합니까ㅠ
송강이랑 안 이어지고..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분위기가 무겁습니다... 송강때문에 보는 거면 시즌1만 보는 거 추천..
하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