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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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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지나친 공감능력을 가진 '초민감자'
Kehlani Ashley Parrish 추천 0 조회 11,275 22.01.23 13:56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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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3 14:00

    첫댓글 난 저게 초민감한지 모르겟어.. 그냥 남들보다 감각이 뛰어난거같은데 그리고 저렇게 평생 살아온 사람은 피곤한지 잘 몰라 나 istp 인데도 저럼

  • 22.01.23 14:05

    난 평생은 아니고 성인되고부터 저래서 존나 뒤질노릇이야 후....난 Intj

  • 22.01.23 14:24

    @조완 나도 저럼 나도 intj야..존나 예민하고 스스로 피곤해ㅠㅠ

  • 22.01.23 14:25

    난 뭘해도 덤덤한 istp라 그런가바 신기해 아니 난 진ㅋ자 단 한번도 J뜬적 없는데 돌연변인가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23 14:00

    맞아 엠파스랑 비슷한 것 같아서 본문에 적어뒀었어 ㅋㅋㅋ

  • 22.01.23 14:00

    빗질 빼고 다 해당인데 나도 시끄러운거 반복적인 작은 소리 다 못 참음ㅜㅜ

  • 신기하다 나 완전 정반대.. 머리대면 바로자고 물떨어지는 소리나면 귀찮아서 문닫거나 안들리게 이불쓰던가하고 모기도 걍 손으로 훠이훠이하면서 잠.. 머리는 걍 하나로묶어서 잘안빗고 istj임

  • 22.01.23 14:02

    초민 감자 이렇게 보고 들어와서 감자 이야기인 줄 ㅠ 물소리 모기소리는 나도 목 참아

  • 22.01.23 14:03

    헐 나도 빗질빼고 다 해당임..

  • 이거 나야ㅠㅠ
    우울하고 슬프거나 빡치는 컨텐츠 못봐

  • 작성자 22.01.23 14:33

    ㅠㅠㅠ동물학대 기사들 보는 거 멘탈이 너무 버겁던데...여샤 닉 정말 대단해....고맙고!!

  • 22.01.23 14:17

    힘들거 같다 ㅜㅜ 아닌가? 내 성격이 원래 저러면 힘든지도 모르나?

  • 22.01.23 14:20

    아 근데 동물은 어떻게 키우지?? 나도 예민한데 친구집가서 자는날 강아지 발소리나 문 긁고 침대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해서 진짜 못잤어ㅠㅠㅠ 고양이는 소리가 잘 안나니까 깜짝깜짝 놀람 ㅠ

  • 22.01.23 14:23

    나야ㅠㅠ 초민감자. .과공감자..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누가 맞는 장면에도 고통 느낄정도임.. 냄새나 맛도 상상으로 느껴져서 말만 들어도 비위상해.. 나도 머리카락 닿는거 싫어서 앞머리 넘겨야하고 손톱 길이에 예민해서 항상 흰색 다 잘라내서 손톱 엄청짧고 스킨쉽에 엄청 큰 불쾌감 느낌

  • 22.01.23 14:24

    와 나도 한 예민하긴하는데 저정도로 예민한편은 아닌듯.. 나는 눈이랑 귀가 너무예민해

  • 22.01.23 14:25

    아니 그러면 수돗물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그냥 자 ?
    나는 isfp인데 너무 공감 감 ,,
    옆에서 뭘하려고 하면 나는 알고 싶지 않은데 내가 막 신경쓰여서 알아차리게 돼 ,,

  • 22.01.23 14:28

    와 윗댓보니까 소리들리면 이불덮거나 하네 나는 절대 그렇게 못해ㅠ
    친구들은 뭐 필요하면 내가 딱딱 주고
    자기가 뭐하려고 하면 왜 , 이거 하게 ? 하고 냐가 물어봐서 정말 신기하다는데 나는 나만 이런줄 알았어

  • 22.01.23 14:28

    나잖아...ㅠㅠ

  • 22.01.23 14:38

    난 초둔감자..

  • 22.01.23 14:38

    다 저런줄 알았는데..

  • 22.01.23 14:43

    헐 머리를 안 빗어...? 나 하루에 못해도 다섯번 이상 빗는데 엉키는게 너무 싫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1.23 15:12

    222

  • 22.01.23 17:11

    33

  • 22.01.23 14:49

    Isfp인데 나도 이거 같애.. 살기 괴로운 유형

  • 22.01.23 15:02

    나도 감각적인거에 개예민함. 아 그리고 김윤아 intj라고 했었음. https://twitter.com/love_yuna/status/1379246632319950848?s=21

  • 작성자 22.01.23 15:26

    고마워 수정할게~

  • 22.01.23 15:04

    헐 나도 저러는데

  • 해결방법도 궁금하다...

  • 엔프제들 그런것같아...

  • 22.01.23 16:23

    시발 맞아 ㅠㅜㅜ 나도 엔프젠데 딱 이래

  • 22.01.23 15:41

    난 민감하지않았군..

  • 22.01.23 15:43

    어라.. 사람들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였구나

  • 22.01.23 22:06

    완전 공감 ㅠㅠㅠ

  • 22.01.24 01:52

    인프제인데 공감..

  • 22.01.24 10:06

    헉 빗질 빼고 다 해당이네.. 난 빗질 대신 무조건 머리 묶음.. 절대 안 풀어. mbti 안 믿는데 공교롭게도 같네요

  • 22.01.24 22:46

    헐 인프제..

  • 22.01.28 05:07

    그냥 예민한갑다 하고 살고 있었는데 인프제 공감하고 갑니다

    일단 집이나 직장에서내 주변에 벽시계 없어 시계 초침소리 거슬려서 ㅜ

  • 22.01.28 11:38

    잇츠미 글구 infj임

  • 22.01.28 18:07

    헐 나다.. 인프제임

  • 22.03.21 15:41

    연어여… 저도 인프제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07 11:51

    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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