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2차 세계대전 나치 군인들이 소련과 전쟁하면서 충격 받은 이유
바세린젤리 추천 1 조회 13,868 22.01.29 03:13 댓글 5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1.30 00:41

    우왕 넘 잘 읽었어....저런 배경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
    근데...나 읽다가 문득 깨달았어....독소전쟁이 독일 소련 전쟁이었구나...?그전까지 독소전쟁 독소전쟁 들으면서도 그 독이 독(poison)을 말하는줄 알았어;;;와우,,,,

  • 22.01.30 11:22

    진짜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운 글이다ㅠㅠ댓까지 흥미돋...정성글 고마워 여샤!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30 13:05

    소련도 그렇게보는 가부장적 문화가 있었대 전쟁 끝나고 여군이란 사실을 숨기라고 했다는 말도 있고 그런데 또 참전용사들 증언보면 처음엔 여자들에게 부정적이었지만 똑같이 전쟁 수행하는 전우들을 보고 동질감과 동료애를 느꼈다고도 하더라 아마 우리나라도 그랬을듯 생사를 오고가는 상황에 전우애를 느끼니까

  • 작성자 22.01.30 13:19

    @므에에에에엥 체재 선전용 과거 부각용 등으로 그래도 다른나라보다 더 그런거같긴해 영국 미국 이런데도 통신병 간호병 여자들이 다수였는데 전혀 안나오는것처럼 덩케르크 영화도 그러더라 ㅋㅋㅋㅋ 울나란 이제 정부 주도하에 발전시키는 단계니까 한참 멀었지 러시아가 더 저럴 수 있던건 전투병에 여자가 많았어서도 있는거같아 통신병도 중요하지만 직접 총쏘고 폭탄 터뜨리는게 홍보에는 제격이라

  • 22.01.30 18:29

    얼마나 여자란 존재를 동등한 인간이 아닌 부속품으로 취급했으면 여군의 존재에 충격을 받어..ㅋㅋ ㄹㅇ 흥미돋이다 재밌게 봤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