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복사꽂
야생복어는 이빨이 평생 자라지만
조개처럼 딱딱한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이빨을 짧게 유지해야 함
근데 영국의 한 동물병원에
치과 치료가 시작 됨
바로 반려 복어 골디의 치료임..
골디 집사분은
골디가 최근에 체중이 확 줄자
병원에 데려감
알고보니
사람과 함께 자라면서 입맛이 까다로워 지고
딱딱한 음식을 꺼리다보니 이빨이 계속 자라고
그게 식사를 방해하면서 체중이 줄어든거였음..
수의사는 물 밖에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향으로 환경을 만든 후
특수수술도구로 빠르게 수술을 진행 함
그 결과 골디는 왕성한 식욕과 밝은 미소를
다시 갖게 됐다고 함 ㅇuㅇ
https://youtu.be/b4qsOtMTTiA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빨미솤ㅋㅋㅋㅋㅋㅋ
복어가 웃는거같아!!ㅋㅋㅋ복어도 표정이 있는지 모르겠는뎈ㅋㅋ
수술 후 표정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골고루 먹어야해 아가야 ㅋㅋㅋㅋ 건치보소
😀 고마워요 의사양반
건치골댜 행복해야한다~
😃 냠냠 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살빠진 거 안 주인도 대단해...증말 애정으로 기르네ㅋㅋㅋㅋ물속에 있어서 구분하기 어려울 거 같은데
복어가 살빠진걸 알가니 ㅋㅋㅋㅋㅋㅋ개웃겨
😀😀😀😀😀
아니귀엽자나..?
골디야 편식하지말고 ㅜㅜ
악 귀여워 ㅠㅠㅋㅋㅋ
골디 주기적으로 꼬막 좀 씹어야겠는데
아미쳐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짜 웃기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ㅋㅋㅋㅋㅅㅂ기여웤ㅋㅋ
근데 원래 복어키우면 딱딱한거 먹여도 주기적으로 이빨 확인하면서 잘라줘야하는데...ㅠㅠ 키우면서 주인이 몰랐나..?
이런식으로 갈아주거나 짝은 복어들은 손톱깎이로 자르더라..! 복어키울 여시들 참고혀 ㅎㅎ
쟤넨 에이에 신경이 없나보네 ???
체중은어케잿지ㅋㅋㅋㅋ
😀 😃 허허~~
와 반려해양생물 몸무게 잴 생각은 못해봤네..주기적으로 건져서 저울에 올려주나
박명수같아
사람과 살면서 입맛이 까다로워졌대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내새낀 제일 좋은것만 멕이구싶지 그럼그럼
너무 귀여운 사연이다
세상에 신기해
아 귀여워 ㅜㅜㅜ
와 반려복어들 나중에 저런식으로 진화할거같아
이 글의 모든 부분이 흥미돋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