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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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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다수의수다] 스님이 안수기도 받은 이유
슈가글라이더 추천 0 조회 4,922 22.02.03 01:1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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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3 01:21

    첫댓글 누님 너무 별로...

  • 22.02.03 01:23

    스님짱이다 성격진짜좋으시넼ㅋㅋ

  • 22.02.03 01:24

    인상도 좋으시네

  • 22.02.03 01:26

    스님 좋은분이시다 ㅋㅋ

  • 22.02.03 01:27

    회는 사양ㅋㅋㅋㅋㅋㅋㅋ

  • 22.02.03 01:27

    스님도 유쾌하게 넘겼는데 누님욕은하지말자! 재미난 에피소드같아ㅋㅋㅋㅋ 새삼 열려있는 불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되네

  • 22.02.03 01:32

    횟집에 스님을 ㅋㅋㅋ 누님 왜그러셨어요

  • 22.02.03 01:34

    누님 마음도 이해가 ㅋㅋ 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 그치만 일식집은요ㅠㅠㅠㅋㅋㅋㅋ 야채튀김 이런거 드셔야했을듯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 22.02.03 01:50

    스님이 밝게 말씀하셔서 웃으며 보지만 나였으면 와,, 몇번을 다시 봤어 너무한거 아닌가 하면서ㅠㅠ 하지만 저렇게 넘기시니까 저 스님이 큰 사람이겠지 나도 더 배워야겠어 절에 아무리 다녀도 저렇게 생각하기가 쉽지않네

  • 22.02.03 01:54

    와 진짜 마음이 넓으시다..

  • 22.02.03 01:59

    아놔 누님..

  • 22.02.03 02:07

    찐누나다 자기 먹고싶은거 먹으려고 횟집으로..ㅋㅋㅋㅋㅋㅋ

  • 22.02.03 02:16

    누나는... 그럴수 잇긴 해..

  • 형님 누나 아시잖아요 ㅋㅋㅋㅋ

  • 22.02.03 08:11

    스님이 진짜..말씀하시는 게 멋있으시다

  • 22.02.03 08:43

    개신교가 이렇더라 억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것같음

  • 22.02.03 09:31

    횟집 너무해ㅠㅠㅠ 옥수수철판구이 없었음 진짜 너무한거야

  • 22.02.03 09:32

    나도 불교 신자까진 아니지만 굳이 종교를 따지면 불교에 가까운데 남편은 교회다님. 서로 종교 터치 안하고 잘 사는데 애기 낳고 조금 부딪히더라구. 난 교회데려가는거 싫다 였는데 생각을 조금 다르게 해보니 내 새끼들 안녕과 축복을 기도해준다니 나쁘지는 않더라구. 그래도 종교 선택은 본인들이 하도록 하자고 남편하고 협의는 했어!

  • 누군가 날 위해서 빌어준다는데 어따 비는지가 뭐시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누나..는 그냥 회가 먹고싶으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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