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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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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아이나니님 추천 0 조회 43,514 22.02.20 11:01 댓글 4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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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1 10:50

    고등학생들도 명품만 입던데 뭘 과시성 소비가 유행이고 우리나라는 유행에 민감하고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 소외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안고 있고....

  • 22.02.21 11:21

    저렇게 안하면 쫌생이 짠돌이라고 한다구??;;
    나 대겹다니고 친한친구들 다 대겹아니면 전문직이라 젤 못버는 친구도 연봉 7~8000인데 저런거 신경안써도 쫌생이 짠돌이로 안보는뎁.....
    그런 사람들하고 안어울리면 되지않나...????? 나 명품백도 없고 소비도 딱히 안하면서 삼...ㅋㅋ 명품 좋아하는 친구도 나보고 그런식으로 말 안한ㄴ뎡
    급낮은 사람처럼 보는 애도 없고 그렇게 본다해도 뭔상관이지..? 애초에 거기에 휘둘리는것도 이상

  • 22.02.21 11:26

    맞아 명품 진짜 많이들 들고 다니고 디브도 터무니 없이 비쌈 ㅠㅠ......

  • 이솝 논픽션 사봉 이런 거 선물로만 주고 받아. 노브랜드 엘지생건 줜나 잘나와요 바세린 립밤 개좋아 핸드크림 8개 만원도 향 존좋!!!!!

    딱 중위소득자인데… 내 주변 다 이래. 의사 변호사 특수학교교사 개발자 등 엔간치 잘 버는 애도 아닌 애도 다 이래.

    이래서 또래 집단이 중요해!!!!실친을 잘 둬야 합니다!!!! 내가 뭘 기준으로 생각할지 내가 모르는 사람들의 소셜미디어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댜~~~

  • 22.02.21 12:33

    부럽다… 다들 돈 어케버냐

  • 22.02.21 13:06

    반성하고 다시 아껴봐야지

  • 22.02.21 13:13

    사회가 변함,, 월급받아 백날 모아봤자 부자되는 시대가 아니기도하고..

  • 22.02.21 14:05

    진짜 내 친구..한 달에 많이 벌여야 300 정도로 아는데(같은 직업이라 월급 유추 쌉가능.)
    오피스텔 전세 이제 몇 십만원에
    차 할부 값에
    운동에
    맨날 마켓 컬리에서 뭐 사고
    옷도 3,40만원짜리 코트 막 사는데...
    돈 어케 모으는 지 궁금....

  • 22.02.21 15:42

    나도 연차 오래된 간호사에 남편은 대기업 다녀서 이정도면 잘버는축이라고 생각해서 소비 많이 했었거든;
    근데 판교 현백 가보고 걍 욕심 싹 깨짐
    내가 살던 지방소도시 < 수,용,성(그중에서도 분당 < 판교) < 서울
    이정도라고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수원용인분당이나 판교나 크게 차이는 안날줄 알았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가족단위로 오는사람들 몸에 걸치고 있는 옷들 수준이 ... 그냥 엄청 대단해보였어....ㅎㅎ 주말에 막 꾸미고 나들이 온 느낌이 아니고
    그냥 대충 집에있는거 입었는데 다 비싼것들인 느낌 ㅋㅋㅋㅋ
    이런사람들이 돈쓰는거구나 싶더라고 ㅋㅋㅋㅋ
    강남에서는 오히려 못느껴본 감정이었음.. 거긴 빡세게 꾸미고 놀러온사람도 많아보였는데 판교현백은 그냥 찐이었어...ㅠ 그후로 분수에 맞는 소비 해야겠다고 생각함
    돈아껴서 그런 아이템 사모아봤자 흉내내는것밖에 안돼

  • 22.02.21 17:54

    ㅇㄱㄹㅇ모방소비 엄청나

  • ㅁㅈ 여시에도 ㄱ런글이 많아서 나도그런 가방 그런옷 사야하나 싶더라

  • 맞아……나도 요즘 돈 너무 많이 써….. 줄여야지

  • ㄹㅇ 생일선물 진짜 부담됨..걍 안주고받았으면 ㅜ

  • 22.02.22 03:33

    다들 명품에 미쳐버린듯;;;;
    결혼자금 둘이 합해서 4천만원밖에없다면서 결혼반지 에르메스에서 사고, 명품백삼;;
    그래놓고 결혼자금모자라다 광광;;;;

  • 22.02.22 13:07

    근데 분수에 안맞는 소비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세상이 나빼고 부자된거일수도 있지 않음? 벼락거지 라는 말도 있잖아

  • 22.02.22 19:46

    나는 돈 모으는 거 좋아해서 쓸데없는 거 안사는편인데 근데 머 남의 라이프 스타일에 손가락질하고 싶진 않음 난
    자기네가 알아서 감당하것지

  • 22.02.23 00:02

    나도 맨날 사람들 소비기록 찾아보면서 새로운 브랜드 알아가고 모방소비하고 그랬는데….멍청했네ㅠㅜ정신차리자

  • 22.02.28 16:34

    뭐 사고 싶을 때마다 들어와서 반성해야지

  • 22.03.01 00:54

    뼈 맞고 간다... 진짜 다 맞는말같아 내가 하고있던게 모방소비였어ㅠㅠ

  • 22.03.01 22:27

    여러번 생각하고 소비해야지

  • 22.03.05 19:12

    친구들도 다 이상하게 변해버림,, 월급 뻔히 다 아는데
    오랜만에 만나자하면 오마카세 어때? 호캉스 어때?? 이러니까 만나기도 부담스럽고
    대충 월급날 얼마 안남아서 돈없다하면 신카 긁으면 되잖아~! 이럼ㅠ..

  • 22.03.09 05:57

    쇼핑하고 싶을때마다 와서 볼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13 04:50

    22 사회적분위기가 이런건 문제있는건데 개인빚최대치라는데 회생하면 같이짊어질 짐인데 냅둬~는 아니지…

  • 22.03.16 23:31

    댓글달아놓고,,, 정신차리고싶을때마다 봐야겟다ㅠ

  • 22.03.27 18:16

    맞아…. 주기적으로 보러 와야지 ㅠㅜ

  • 22.04.09 21:56

    진짜 장난아님.. 셔츠도 10만원넘는거 그냥 턱턱사고..

  • 반성합니다...

  • 22.08.15 02:41

    아… 반성합니다ㅜㅜ

  • 22.09.25 17:14

    연어왔습니다.., 반성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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