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뽀야미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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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아무래도 남사친의 여자친구가.. 저와 운명인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아이가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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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양지수.
한 남학생은 이름에 "지수"가 들어가는 사람만 사귄다고 해서 별명이 "지수 킬러"임.
지수 킬러의 이름은 윤혜성.
그리고 마지막 지수로 추정되는 주인공, 양지수의 남자친구 이름은 박도혁.
지수는 윤혜성에 대한 험담을 하는데, 바로 옆에 윤혜성이 있었음 ㅎ;;; 머쓱..
지수는 방과후에 윤혜성에게 사과를 하고, 얼떨결에 집 앞까지 같이 갔는데
공감성 수치.. 글 쓰는 거를 좋아하는 지수는 키스신에 대한 고민이 있었음 ㅋㅋㅋㅋㅋ ㅠ
엥? 소설 소재 준다더니 윤혜성은 왜 지 이야기를 함..?
의심스럽게 웃는 윤혜성.
둘은 자리를 옮겨서 벤치에 앉았고..
그렇게 윤혜성의 이야기가 시작됨.
....?????
지수는 박도혁이랑 첫 데이트를 영화관에서 했는데, 윤혜성은 마치 자신이 그 데이트를 똑같이 경험한 것처럼 말함..
지수는 생각해보니 영화관 데이트가 그냥 흔한 이야기 같아서 일단은 넘어감..
지수는 윤혜성을 지수 킬러라는 별명때문에 의심하고 있고, 윤혜성은 친해지면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 믿어준다는 지수의 말에 남은 이야기를 마저 하기로 함
엥..?
이번에도 지수와 박도혁의 데이트 이야기랑 똑같음;
한 번도 아니고.. 친구가 아프다는 말에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데이트를 끝냈다는 게 우연일 수 있을까?
울고 있는 지수를 달래주며 자기가 더 울 것 같은 표정을 짓는 윤혜성.. 예쁘다노..
당연함. 헤어지면 그 자식이랑 이름 똑같은 사람 죽어도 싫을 거 같은데, 윤혜성은 첫 번째 지수와 헤어지고, 두 번째 지수와 만났음..
표정이 순식간에 바뀌는 것도 이상해;;;
자신의 이야기와 소름이 끼치게 똑같지만, 그보다 윤혜성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지수.
윤혜성은 정말 지수 킬러라는 별명답게, 지수만 만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인지
주인공인 양지수가 제목처럼 "마지막 지수"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면
뒷내용은 네이버웹툰 월요일, <마지막 지수>에서 확인하세요!
(글 작가 : 에리카 / 그림 작가 : 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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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업당했다;; 보러 감
다 읽고 왔어.. 쿠키까지 구움... 나 내일 출근인데 책임져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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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 그림도 이뻐
뭔가 끌려서 계속 보게됨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스여요
폰트 이름 WD오늘새벽하늘
뭐야대채 어떻게된거야
완결이야? 미치게재밌어?
졸라 재미있어... 에필로그 남았음
나 쿠키굽고 왔다..잼써..
금요일 밤에 달려야겠다
헐 봐야지 존나재밋겟누
허어 장르 스릴러인 줄 알았는데 로맨스요?
로맨스릴러🥰
개재밋어 정주행완료
헐재밌겠다
와 존잼........
정주행완 재밌어ㅠㅠㅠㅠ 쿠키도 다 구웠음
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