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봄이가, MBN 신과한판
대구일보 대표였던 여에스더 할아버지
삼성 창업주 이병철과 제일모직을 같이 시작함
건물평수만 200평 되는 곳에서 살았음
마당에 연못있는집
굉장히 보수적인 환경에서 자란 여에스더
할아버지랑 박정희가 인연이 있어서 대구에 오면 박정희랑 육영수가 항상 집에 왔었대
TK에서 아무도 김대중의 유세 전단 인쇄를 찍지 않음
할아버지는 박정희랑 친분이 있어서 절대 못했는데
아버지가 친구들이랑 밤에 몰래 인쇄했다고 함.
그 길로 아버지 바로 연행 됨
놀라서 청와대 달려갔는데 문전박대하고 국외 추방 명령 내림
갖고있던 사업체 하나 빼고 전부 자산관리공사로 넘어감
할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었음
그래도 여에스더랑 자매들은 복잡한 환경속에 살다가 조용하게 식구끼리만 사니까 행복했다고 하더라...
시끄러운 일도 없이 조용했다고...
가족을 생이별 시키노 ㅡㅡ 할아버지 그럼 죽을때까지 자기 아들 못본겨? ㅠ
박정희 시발새끼야 쳐죽일새끼가 총맞고 뒤쟜노
삶이 영화같다 아버지 대단하시네
그깟 인쇄물때문에
와ㅋㅋ미친 박정희
와.. 꼬꼬무 한편 뚝딱인데...
와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근데도 보수야??
아 박정희ㅋㅋㅋㅋ 역시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