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노동조합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6일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겠다”며 22일 파업을 예고했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임금을 동결하겠다”고 하자 단체 행동에 나선 것.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을 늘리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내 버스 90% 이상을 노조 소속 기사들이 운행하는 점을 감안하면 파업이 발생할 경우 시민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34개 버스회사 노조도 26일 총파업을 예고했는데, 파업하게 되면 2000여대의 광역버스와 5000여대의 시내버스가 멈추게 된다.
첫댓글 지하철에 버스에.. 차없는 뚜벅이는 눈물만 나네..
ㅅㅂ.....출퇴근 우야노...
지하철 시위랑 버스 파업이랑 사이좋게 일정 나눠주세요...
이야... 조졌다
진심 서울시 오세훈 뭐하냐~~~~
어휴 그럼 버스말고 이동수단없음 어쩌노
저 출근좀 시켜주시궜어요ㅜ?
파업을 해야 말을 알아듣냐.. 아오시부럴~~
아..헐..
나 근데 그러면 출근못하는데 택시비 회사에서 줄거 아니잖아요ㅠㅠ
네 ..?..
하 윤썩열 뭐하냐
네,,,?
하 ㅅㅂ
내월급도올려달라 파업하고싶네.......버스비만 20만원들게생겼어
ha..
출근은?ㅠ
석열아
헐 경기도 포함이었어??
저 출근 어케 하나요...경기도에서 서울 버스 타는 사람인데ㅜㅜ
내 월급도 올려줘....하.....미친 진짜 어쩌냐ㅠㅠㅠㅠㅠ
출토ㅔ근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