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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부러뜨리고
마치 닭날개처럼 뽑아냈다고 한다
어린 여호는 악마에게 학대당하고 방사돼
무서움과 아픔, 배고픔으로 거리를 헤매다
스스로 구조를 허락한 후에도
삶을 포기한듯 식사를 거부했다
힘든 삶을 정리하고
어젯밤,
여호는 그렇게 떠났다
겁많고 아팠던 아이, 여호는
고별에선 튼튼한 네발이 까매지도록 뛰어다니고
뒹굴기 힘들정도로 배부르게 먹길...
악마같은 사람없는 그 고별에선 행복하길...
따스했던 손길만 기억하길...
범인의 지인이나 가족은
더이상 죄를 덮어주려하지말고
제대로 조사받고 죗값을 치루라 설득해주세요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계속 관심가져주세요
눈물난다 진짜
여호야 미안해
개씨발새끼 대가리 깨부숴서 죽이고 싶다
씨발새끼 …
여호야 행복해
저런 병신들은 천천히 몇년에 걸쳐 불에타서 죽어야해 이것도 약하지..
아가야 많이 힘들었지.. 고양이별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길 바래 인간으로서 정말 미안하다..
동물 학대하는 개좆같은 새끼들은 다 뒤져라 꼭 뒤져라 좆같은 새끼들이 관심받으니까 지들이 뭐라도 된줄알고 신났지 병신들아 니들은 정신치료도 필요없어 걍 고통스럽게 뒤져 꼭 단두대에 오를거야
나 진짜 저새끼 만나면 죽이고 감방가고싶은 심정이야
여호야 미안하고 사랑해 고양이별에선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