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캐롤라인은 뉴올리언즈의 한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지만,
병원 측이 그들을 단순한 돈벌이로 생각하는데 차츰
환멸을 느끼던 차에, 어느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구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지원한다.
캐롤라인이 도착한 곳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늪지대에 위치한 오래된 대 저택.
그 곳의주인은 바이올렛과 벤 데버로라는 노부부인데,
남편인 벤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도 못하고
전신이 마비된 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집안에 거울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
캐롤라인은 식물인간 같은 벤의 눈빛에서
뭔가를 두려워하며 도움을 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그가 쓰러진 이유에 대해 미심쩍게 여기다가,
바이올렛으로부터 후두라는 흑 마술과 악령의 저주 얘길 듣게 된다.
오래 전 그 집에 살았던 하인 부부,
저스티파이와 세실이 후두 주술사 였으며,
주인에게 억울하게 살해되자 유령이 되어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린다는 것.
그리고 벤도 그 저주의 희생자란 얘기였다.
캐롤라인은 미신을 믿지 않지만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차츰 후두의 주술에 빠져든다.
후두의 주술은 믿지 않는 사람에겐 걸리지 않지만,
믿는 사람에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마침내 캐롤라인이 후두를 믿게 된 순간,
그 저택에 숨겨진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공포영화
스켈리톤 키(2005)
스포금지
첫댓글 와 이거 엄마랑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끝에서 같이 박수침
넷플에 있다..찜
왠일이야 달려갑니다
이거 무서워....?
이거 존나 무서윰 ㅠ
이거재밌게봄
오 대박 이런 글 너무 좋아ㅠㅠㅜㅜ 당장 보러가야지
존잼!!
와... 보고싶다
와씨 보고싶은데 얼마나 무서운거지
완전 재밌어 추천
재밌을것같다!! 꿀잼인가????
홍콩에서 본거같은데 다시봐야겟다
이거 첨에 아 뭐야 지루해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진짜 존나 심장 덜커덕거렸었음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생생함 거의 10년도 전에 본거 같은데
넘궁금하다
이거 무서워????? 너무 무서우면 못봐서ㅠ
이거존잼
존잼
엄마랑 보기에 어때?! 야한거 없나?!
오아 고마워 함 봐야지!!
이거 재밌으~~
이거 어릴 때보고 너무 반했음 진짜 존잼
홀ㄹㄹㄹ넷플에잇다니 알려줘서 고마워!!
재밋음ㅋㅋ
혹시 깜짝 놀라?? 개쫄본데
궁금한데 무서울거같아.. 무서워?ㅠㅠ
ㅈㄴ무서움 학교에서 다같이 본 거 아니었으면 난 못봤을듯....
쫄보는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후반에 휘몰아치는데 정신이 없더라
개무서울 것 같은데 궁금해.. ㅅㅂ
이거 개재밌어!!!!
충격이였고 존잼
존나 쩔어 홍콩에 짤 쪄있으니 그걸로 봐도 좋음!
재밌었어 ㅋㅋ
ㅏ나이거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껐어ㅠ존무
이거 존잼
와 졸궁금
어 저 위에 흑인부부여성분 그 겟아웃에 나오는 분 아녀?
허 미친ㄷㄷㄷ
헐..낼아침에봐야지
헤엑 엄마랑 봐야겟다
와 여샤 글 너무 훙미돋
이거 재밌어ㅋㅋㅋㅋ
봐야갯ㄱ거 ㅋ ㅋ ㅋ
진짜 조온나 재밌엌ㅋㅋㅋㅋㅋ존나 잘만듬
존나 신선.. 포스터 너무 빻아서 볼 생각 안 들었는데 간만에 진짜 재밌게 봄ㅋㅋㅋ
재밌어보이는데 하필 공포영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