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새벽, 정확히 9월 30일이다. 홍상수 감독은 문자 한 통을 받고 집을 나갔다. 그 후로 9개월이 지났다. 그는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출처 : 블로그 포텐터져부려 "우디알랜X홍상수", 노망룩이라 불리는 베이지바지+파란셔츠
"A와 딸이 홍 감독의 팔을 잡았어요. 무슨 일이냐고 물었죠. 홍 감독은…,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A씨 가족)
출처 : 디스패치
홍 감독은 9개월 째 집을 비운 상태다. 그 사이 A씨는 말로 표현 못할 고통을 겪고 있다. 딸의 상처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다. "둘은 사랑이 무슨 잘못이냐고 하겠지요. 그들은 매일이 천국이겠지만, 남은 사람은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그 상처를 짐작할 수 있겠어요?" (A씨 가족)
출처 : 경향신문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 故전옥숙 여사가 9일 세상을 떠났다. 김민희는 빈소에 찾았다. 한참을 머물다 돌아갔다. A씨는 홍상수 감독도 인정한 효부다. 비록 막내 며느리지만, 시아버지 제사를 혼자 책임졌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심지어 홍 감독이 집을 나간 올해도 기제사를 지냈다. 게다가 시어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었다. A씨는 아픈 시모에게 최선을 다했다. 지난 4년, 시어머니를 돌보는 게 일상 중 하나였다. 마지막 눈을 감기 전까지…. "A는 시어머니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건 홍 감독을 포함해 시댁 식구들이 더 잘 알아요. 그런 곳에 김민희가 찾아왔습니다. 상당히 경직된 모습이었죠." (B씨)
출처 : 디스패치
A씨는 10월 말, 김민희가 살던 한남동 H빌라를 찾아갔다. 그녀를 만났고, 상황을 따졌다. 그러나 헛수고였다. 김민희의 대답은…, A씨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 (김민희) A씨는 당황한 나머지 헛웃음을 지었다. B씨는 당시 둘의 대화를 그대로 전했다. "얘,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는거니?" (A씨) 그때 김민희 부모님이 집에서 나왔다. "엄마, 이 여자 제정신 아니야. 이 여자 말 듣지마" (김민희) A씨는 자리를 옮겼다. 김민희 어머니와 한참을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딸과 (홍)감독을 잘 타이르겠다.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홍 감독은 여전히 외도중이다. 김민희 어머니는 더이상 답이 없다.
첫댓글 와......
둘 다 절대 얼굴 안 보였으면 좋겠어. 홍상수 당연하고 김민희 멋있다는 글도 없었으면
와 김민희..
미친거야 ㅋㅋㅋ가정파탄범들
wow.. 걍 결사곡에 나오는 불륜녀들 대사 수준이네..^^
어후,,김민희 양심이 없구나
헐 대사 뭐여
아니 진짜 왜.. 아니 진짜 왜..
와이러노.. 굳이
진짜 이젠 욕밖에 안나와 ㅋㅋㅋ 두분 다~~~~ 몇배로 돌려받으세요~~~
불륜남녀들 감성은 진짜.. 으
더러워 진심
참 ㅡㅡ
미친새끼들 쌍으로 제정신이 아니구만
역시 그 감성 대사 ㅎ 촌스러워
진짜 영화찍는줄 아나봐....
촌스러
내가 진짜 조아하는 배우엿는데;;;…. ㅎ 참…두얼굴이구나 영화같은 대사하고 앉앗네 아주…;
그래서 저 둘 영화 출연하는 배우들도 솔직히 이해안됨..
예술인척 하는 두 사람 불륜놀이에 동참하는거 같아 둘다 매장됐어야했는데
홍상수 아직도 기혼상태고 진짜 ㅋㅋㅋ 저렇게 뻔뻔하게 다닌다는 게 경악스러워 영화소비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 감
진짜 사람이 뭐에 미치면 그냥 암것도안보이나봐
불륜남과 남미새란..
와...가족들어카냐...그와중에 제사ㄷㄷ
아 진짜 미쳣네
으으 소리가 절로 나왔어 정말
현실이랑 구별 못하고 자기 지금 무슨 세기의 사랑 하면서 영화 찍는 줄 아나봐 ㅋㅋㅋㅋㅋㅋ 정신 나갔네 둘 다
와 진짜 진부한대사 친다 ㅋㅋ 촌스러움의 극치...
근데 홍 바람핀게 한두번이 아닌걸로 아는데 집 나가기전엔 그냥 못본 척 눈감고 산건가? 많은 한국여성들이 그러하듯
부인을 두번죽이네 김민희의 저말은... 진짜 잔인하고 못됐다
둘 다 기어나오지 마
짜증나
할배 아직 안뒤졌노
와 김민희..
미쳤나봄 진짜..
이게 진짜 2022년도에 일어나고 있는 일 맞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