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bllinding
이번 멧갈라의 테마는 도금시대 Gilded Glamour
미국의 급성장시기 화려하게 빛나던 의상들이 주제였는데
리즈 아메드라는 배우는 그냥 일상복을 입고왔음
나이트크롤러 베놈 제이슨본에 출연했고 올해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배우임
이 파키스탄계 배우가 화려한 옷이나 수트를 입지 않은 이유는 미국의 화려한 성장뒤에 희생당한 이주노동자들을 주목해주길 바래서였음
그래서 리즈는 상류층의 의상이 아니라 노동자들처럼 일상복을 입음
미국의 화려함 뒤에 있는 아시안 이민자들을 더이상 차별하지말고 인정해달라는 의미
이런 이유때문에 리즈 아메드는 이번 멧갈라의 베스트드레서중 하나로 뽑힘
첫댓글 오오..!!
오......
와씨 소름돋았어
와.. 멋지다 진짜.
와..멋지다….
헐 진짜 공장 노동자들 유니폼같다ㅠㅠㅠㅠㅠ 의미있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 글 끝까지 다 읽고 다시 첫 사진부터 보니까 씁쓸하다..ㅜㅜ
3 진짜 꼴이 우스움
444
555....
나두 멧갈라 미국 화려한 성장기 머시기 보고 이런사람 한명쯤 나왔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행동한 사람 멋있다
와웅 이래서 사람은 자기주관과 철학이 있어야하구나
대박 멋지다 진짜
멋지다
저분 사운드오브메탈도 재밌게봤었는데
헐 진짜 뜻깊다
와 멋져
와... 뜻이 진짜 의미깊다...
전에 김꽃비배우가 부산영화제였나? 한진중공업 크레인 농성 지지하려고 저렇게 파란색 공장 작업복 입고 영화제 레드카펫 올라가서서 화제됐었자나 목소리 내는 사람들은 다 멋있어
화려하게 꾸민사람 민망하겠다
이런 배우들 진짜 멋있음 ...좀 감동이다
저뒤에사람들 다 우스꽝스럽게보여 진짜 유럽인도 아니면서 저거 아니더라도 좀 이상하게보엿음....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다
이야…
오짐짜 멋지다
뜻이 너무 좋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