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돼지는꿀)https://m.animalplanet.co.kr/contents/?artNo=25767
학교에 매일 같이 지각한다는 선생님 말에 등교하는 아들 뒤따라갔던 엄마가 마주한 상황
하루는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은 엄마가 있었습니다. 요즘 이상하게도 아들이 자꾸 학교에 지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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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머리가 없다..!
앗 고마워
ㅠㅠ귀여워… 마음 따땃하다
온몸으로 안아주는거야? 너무 귀엽다 ㅠㅠㅠ 그치그치 지각할수밖에
귀엽당. 지각 안하려면 학교 가는 시간을 땡겨야겠네.
그치그치 나도 우리 고양이 보다가 지각할뻔한적 많아아직 아이니까 더 힘들겠지 예쁘고 사랑스러운걸 어떡해그렇다면 출발을 한시간 당겨보렴한시간 더 놀수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귀여워ㅠㅠ
ㅠㅠ 저 냥이랑 포옹한거 한두번 아닌거같아ㅠㅠ 냥이도 애기한테 폭 안기는거보니까 ㅠㅠ 둘의 우정 포에버..💛
고양이도 좋은가봐ㅠㅠ 꼬리바짝 세웠네
귀여워ㅠ
ㅠㅠ아가야
그렇지만 학교 다니면서 시간지키는 사회규칙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해... 혼내라는게 아니고 잘 설명해서 등교시간을앞당기던지 규칙 내에서 자율이 가능하다는걸 알려줘야지
이건 인정이지 ㅠㅠ 맘이 따순 아가네
베프네 ㅠ
나였으면 우리집에서 키울거같아 ㅠㅠ 그러면 집에 빨리오겠지
너무귀여워~~~앞으로 출발 10분 더 일찍 하면 되겠다
착해라😭
비슷한 글 생각난다 어렸을때 자꾸 지각해서 담임쌤이 어머니한테 연락해서 본문처럼 등교길에 따라가봤더니 지나가는 길에 앉아서 꽃구경하고 이러느냐고 늦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귀여워
ㅠㅠ 안아주는거 너무 따숩고 소중해..
ㄱㅇㅇ..... 물론 동물과 아기는 소중하지만....... 조금 일찍나와서 학교는 제때오렴...!
난 하교할때 그랬는데 엄마가 맨날 나 하도 집에 안와서 나와보니까 집에오는 온갖거를 구경하면서 집에 오는 길이었대ㅋㅋㅋㅋ
나는 저런경험이 없어서 아쉬운데 규칙을 어기면 안된다는 강박? 이잇엇는지 한번도 딴짓을한적이 없던게 아쉬워 그시절엔 많은걸 즐겨도 됫엇는데
나도.. 학창시절내내 경직된 상태로 산 게 참 아쉽더라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누가 알려줬었다면 ㅠㅠ
아 진짜 나도,,
나도 ㅠㅋㅋ 지각하면 울었음 너무 ㅁ무서워서 내가 늦었다는 그 자체가
맞아 나 그래서 학창시절 내내 개쌉모범생으로 살았음 ㅠ규칙을 어기고 혼나는 게 무서워서
고양이는 못참지
아구 예뻐
고양이랑 애기 둘 다 입에 넣어버리고 싶을만큼 귀엽다
저런게 다 추억이다..난 지각은 안했지만 초딩때 학교가는 길이 즐거웠어 15분 거리인데 가는길에 보이는거 다 구경하고 그랬어 지금 생각해보면 사소한거에 참 행복했었구나 싶더라
아 이뻐라ㅠㅠㅠ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ㅠㅠㅜ 아기도 냥이도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기여워엉엉기여워어어엉아앙ㅇ어엉엉
나는 지각은 안하는데집에를 늦게와서 엄마가 찾으러갔는데길바닥에 놓여있는 돌맹이 골라놓고이건 백만원짜리 저건 이백만원짜리 그러고있었데그당시에 아빠가 돌에 그림그려져있는거 주워서 진짜진짜 비싼거라고 말해서 그거보고 따라했다래는데 그어릴적부터 나는 자낳괴
아이구 ㅜㅜ이뻐라...학대하는 벌레들만 보다가 이 사연 보니까 넘 좋네
첫댓글 말머리가 없다..!
앗 고마워
ㅠㅠ귀여워… 마음 따땃하다
온몸으로 안아주는거야? 너무 귀엽다 ㅠㅠㅠ 그치그치 지각할수밖에
귀엽당. 지각 안하려면 학교 가는 시간을 땡겨야겠네.
그치그치 나도 우리 고양이 보다가 지각할뻔한적 많아
아직 아이니까 더 힘들겠지 예쁘고 사랑스러운걸 어떡해
그렇다면 출발을 한시간 당겨보렴
한시간 더 놀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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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ㅠㅠ
ㅠㅠ 저 냥이랑 포옹한거 한두번 아닌거같아ㅠㅠ 냥이도 애기한테 폭 안기는거보니까 ㅠㅠ 둘의 우정 포에버..💛
고양이도 좋은가봐ㅠㅠ 꼬리바짝 세웠네
귀여워ㅠ
ㅠㅠ아가야
그렇지만 학교 다니면서 시간지키는 사회규칙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해... 혼내라는게 아니고 잘 설명해서 등교시간을앞당기던지 규칙 내에서 자율이 가능하다는걸 알려줘야지
이건 인정이지 ㅠㅠ 맘이 따순 아가네
베프네 ㅠ
나였으면 우리집에서 키울거같아 ㅠㅠ 그러면 집에 빨리오겠지
너무귀여워~~~앞으로 출발 10분 더 일찍 하면 되겠다
착해라😭
비슷한 글 생각난다 어렸을때 자꾸 지각해서 담임쌤이 어머니한테 연락해서 본문처럼 등교길에 따라가봤더니 지나가는 길에 앉아서 꽃구경하고 이러느냐고 늦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귀여워
ㅠㅠ 안아주는거 너무 따숩고 소중해..
ㄱㅇㅇ..... 물론 동물과 아기는 소중하지만....... 조금 일찍나와서 학교는 제때오렴...!
난 하교할때 그랬는데 엄마가 맨날 나 하도 집에 안와서 나와보니까 집에오는 온갖거를 구경하면서 집에 오는 길이었대ㅋㅋㅋㅋ
나는 저런경험이 없어서 아쉬운데 규칙을 어기면 안된다는 강박? 이잇엇는지 한번도 딴짓을한적이 없던게 아쉬워 그시절엔 많은걸 즐겨도 됫엇는데
나도.. 학창시절내내 경직된 상태로 산 게 참 아쉽더라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누가 알려줬었다면 ㅠㅠ
아 진짜 나도,,
나도 ㅠㅋㅋ 지각하면 울었음 너무 ㅁ무서워서 내가 늦었다는 그 자체가
맞아 나 그래서 학창시절 내내 개쌉모범생으로 살았음 ㅠ규칙을 어기고 혼나는 게 무서워서
고양이는 못참지
아구 예뻐
고양이랑 애기 둘 다 입에 넣어버리고 싶을만큼 귀엽다
저런게 다 추억이다..난 지각은 안했지만 초딩때 학교가는 길이 즐거웠어 15분 거리인데 가는길에 보이는거 다 구경하고 그랬어 지금 생각해보면 사소한거에 참 행복했었구나 싶더라
아 이뻐라ㅠㅠㅠ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ㅠㅠㅜ 아기도 냥이도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기여워엉엉기여워어어엉아앙ㅇ어엉엉
나는 지각은 안하는데
집에를 늦게와서 엄마가 찾으러갔는데
길바닥에 놓여있는 돌맹이 골라놓고
이건 백만원짜리 저건 이백만원짜리 그러고있었데
그당시에 아빠가 돌에 그림그려져있는거 주워서 진짜진짜 비싼거라고 말해서 그거보고 따라했다래는데 그어릴적부터 나는 자낳괴
아이구 ㅜㅜ이뻐라...학대하는 벌레들만 보다가 이 사연 보니까 넘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