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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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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힐링 학교에 매일 같이 지각한다는 선생님 말에 등교하는 아들 뒤따라갔던 엄마가 마주한 상황
돼지는꿀 추천 0 조회 183,652 22.05.19 21:0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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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9 21:10

    첫댓글 말머리가 없다..!

  • 작성자 22.05.19 21:10

    앗 고마워

  • 22.05.19 21:11

    ㅠㅠ귀여워… 마음 따땃하다

  • 22.05.19 21:11

    온몸으로 안아주는거야? 너무 귀엽다 ㅠㅠㅠ 그치그치 지각할수밖에

  • 22.05.19 21:14

    귀엽당. 지각 안하려면 학교 가는 시간을 땡겨야겠네.

  • 22.05.19 21:14

    그치그치 나도 우리 고양이 보다가 지각할뻔한적 많아
    아직 아이니까 더 힘들겠지 예쁘고 사랑스러운걸 어떡해
    그렇다면 출발을 한시간 당겨보렴
    한시간 더 놀수있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5.19 21:22

    귀여워ㅠㅠ

  • 22.05.19 21:19

    ㅠㅠ 저 냥이랑 포옹한거 한두번 아닌거같아ㅠㅠ 냥이도 애기한테 폭 안기는거보니까 ㅠㅠ 둘의 우정 포에버..💛

  • 22.05.19 21:20

    고양이도 좋은가봐ㅠㅠ 꼬리바짝 세웠네

  • 귀여워ㅠ

  • ㅠㅠ아가야

  • 22.05.19 21:41

    그렇지만 학교 다니면서 시간지키는 사회규칙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해... 혼내라는게 아니고 잘 설명해서 등교시간을앞당기던지 규칙 내에서 자율이 가능하다는걸 알려줘야지

  • 22.05.19 21:44

    이건 인정이지 ㅠㅠ 맘이 따순 아가네

  • 22.05.19 21:45

    베프네 ㅠ

  • 22.05.19 21:47

    나였으면 우리집에서 키울거같아 ㅠㅠ 그러면 집에 빨리오겠지

  • 22.05.19 21:51

    너무귀여워~~~앞으로 출발 10분 더 일찍 하면 되겠다

  • 22.05.19 21:59

    착해라😭

  • 22.05.19 22:00

    비슷한 글 생각난다 어렸을때 자꾸 지각해서 담임쌤이 어머니한테 연락해서 본문처럼 등교길에 따라가봤더니 지나가는 길에 앉아서 꽃구경하고 이러느냐고 늦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귀여워

  • 22.05.19 22:02

    ㅠㅠ 안아주는거 너무 따숩고 소중해..

  • 22.05.19 22:15

    ㄱㅇㅇ..... 물론 동물과 아기는 소중하지만....... 조금 일찍나와서 학교는 제때오렴...!

  • 22.05.19 23:10

    난 하교할때 그랬는데 엄마가 맨날 나 하도 집에 안와서 나와보니까 집에오는 온갖거를 구경하면서 집에 오는 길이었대ㅋㅋㅋㅋ

  • 22.05.19 23:11

    나는 저런경험이 없어서 아쉬운데 규칙을 어기면 안된다는 강박? 이잇엇는지 한번도 딴짓을한적이 없던게 아쉬워 그시절엔 많은걸 즐겨도 됫엇는데

  • 22.05.19 23:24

    나도.. 학창시절내내 경직된 상태로 산 게 참 아쉽더라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누가 알려줬었다면 ㅠㅠ

  • 22.05.20 00:42

    아 진짜 나도,,

  • 22.05.20 01:21

    나도 ㅠㅋㅋ 지각하면 울었음 너무 ㅁ무서워서 내가 늦었다는 그 자체가

  • 22.05.20 12:29

    맞아 나 그래서 학창시절 내내 개쌉모범생으로 살았음 ㅠ규칙을 어기고 혼나는 게 무서워서

  • 22.05.19 23:20

    고양이는 못참지

  • 아구 예뻐

  • 22.05.19 23:52

    고양이랑 애기 둘 다 입에 넣어버리고 싶을만큼 귀엽다

  • 22.05.19 23:58

    저런게 다 추억이다..난 지각은 안했지만 초딩때 학교가는 길이 즐거웠어 15분 거리인데 가는길에 보이는거 다 구경하고 그랬어 지금 생각해보면 사소한거에 참 행복했었구나 싶더라

  • 아 이뻐라ㅠㅠㅠ

  •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ㅠㅠㅜ 아기도 냥이도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 22.05.20 03:40

    기여워엉엉기여워어어엉아앙ㅇ어엉엉

  • 22.05.20 13:11

    나는 지각은 안하는데
    집에를 늦게와서 엄마가 찾으러갔는데
    길바닥에 놓여있는 돌맹이 골라놓고
    이건 백만원짜리 저건 이백만원짜리 그러고있었데

    그당시에 아빠가 돌에 그림그려져있는거 주워서 진짜진짜 비싼거라고 말해서 그거보고 따라했다래는데 그어릴적부터 나는 자낳괴

  • 22.06.04 09:54

    아이구 ㅜㅜ이뻐라...학대하는 벌레들만 보다가 이 사연 보니까 넘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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