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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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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딸들은 다 크고나서 아빠랑 다니면 이상하게 보는듯
MoMAA 추천 0 조회 11,756 22.05.24 19:55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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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4 20:35

    우웩 ㅠㅠㅠㅠ

  • 22.05.24 20:40

    아 이거 땜에 졸라 일부러 더 아빠라고 크게 부른다고... 하 진짜 스트레스 ㅡㅡ

  • 22.05.24 20:47

    진짜 그남들때문에 정상적인 생활도 기이해지는구나

  • 22.05.24 20:51

    나도 아빠랑친해서 아빠랑 쇼핑도가고 캔모아도가고그랬는데 진짜이상하게보는사람들많았어 수근거리는사람도많았고 한명은 목소리 크게해서 원조라고하는거아빠가들어서 개싸움...

  • 22.05.24 20:52

    한남은 다 뒈져야해

  • 22.05.24 21:00

    아빠랑둘이 옷사러갔다가 나보고 사모님소리해서 기분나빠져서나감... 20대중반이었어

  • ㅋㅋㅋㅋ이거 진심 당해보면 기분 존나 드러워…
    난 친구네 가족이랑 넘 친해서
    > 친구네 엄빠=내 엄빠, 울 엄마=친구네 엄마 < 거의 이 수준이거든ㅋㅋㅋ 부모님들끼리도 적당한 선에서 서로 예의갖추고 친분있으심
    하루는 나는 a에서 출발, 친구는 c에서 출발, 친구네 아빠가 b에서 우리 둘 다 픽업 하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먼저 도착해서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그날 하루 일상 얘기하다가 사람들이 존나 이상하게 보는거 순간 느끼고 그 뒤로는 걍 밖에서 아빠라고 부름 .. 존나 뭘 쳐다봐 미친놈들아ㅠ

  • 22.05.24 21:09

    나 진짜 가족끼리 여행갔다가 아빠랑 둘이 음식 포장하러 식당 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진짜 대놓고 혐오스럽단 눈빛으로 쳐다보는거야 열받아서 아빠 그냥 가자 이랬더니 그제야 빤히 쳐다보다가 아닌척하고 고개 돌리더라

  • 22.05.24 21:06

    남자들이 오죽 가정에 소홀했으면ㅡㅡ 근데 눈치는 딸인 내가 보는게 환멸 ㅋㅋㅋ 숏컷치니까 그나마 가족으로 보더라

  • 아빠랑 코로나전에는 둘이 밥먹으러 가거나 돌아다닐 일 많았는데 솔직히 나 다 커서도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다니거든 근데도 저런 시선이 거의 없었던건 내가 완전 학생같이 입거나 완전 후줄근 하게 입고 다녀서라고 난 백퍼 확신함ㅇㅇ 좀 차려입고 다닐땐 사모님 소리 듣는거 한두번이 아니고 분위기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엄마 얘기꺼냄..ㅡㅡ

  • 22.05.24 21:27

    진심..나 아빠랑 자주 다니는데 식당에서 아빠 맞아요?하고 민증 보여달라고한적있음 카페가면 나이 든 아줌마아저씨들이 계속 대놓고 쳐다보고ㅡㅡ그래서 항상 아빠!이렇게 굳이 아빠 아빠하고 크게 부르는게 습관 됨

    아빠는 소주 나는 사이다 시켰는데 아빠랑 나 민증 달래 아빠 맞아요?이러고 ㅋㅋㅋ아빠가 진짜 남한테 화 잘 안내는데 그때 진짜 욕나올뻔했다고 그랬어 항상 식당 갈때마다 아빤 술 나는 음료 먹는데 그런 말한 곳은 없었는데ㅠ

  • 22.05.24 21:23

    ㅁㅊ 지가 뭔데 민증을ㅋㅋㅋ졸라 어이없네

  • 22.05.24 21:18

    난 아빠랑 거의 동일인처럼 생겨서 저런적은 없고 삼촌이랑 저런적있음...; 삼촌이랑 친해서 팔짱끼고 다니거덩 개저씨들이 누구냐고 묻는데 그 엄청 조심스럽게 묻는거 있지 ㅅㅂ...

  • 22.05.24 21:28

    나도 아빠랑 둘이 식당가서 밥먹는데 저런적잇음ㅋㅋㅋㅋ
    얼탱 진짜

  • 22.05.24 21:30

    아빠랑 데이트 자주 하는 딸들은 진짜 다 겪어봤을걸ㅋㅋㅋ 나도 팔짱 끼고 손 잡고 다녔는데... 그래서 더 아빠라고 크게 말함 ㅠ

  • 22.05.24 21:38

    이게 다 한남들 탓이다

  • 22.05.24 21:43

    역겹다

  • 더러워.. 제발 늙남 불매 좀 해 애먼 여자들한테 피해주노 ㅡㅡ

  • 와 나도 우연히 쇼핑 갔거든?
    아빠 옷 사주려고?^^;; 할말하않;;;;
    역겹더라 진짜 ㅎㅎ;;;

  • 22.05.24 21:53

    이렇게 편견이 만연해질 정도로 가정이 좆창난 나라에서 뭔 결혼을 하고 애를 낳으라고ㅌㅋㅋㅋㅋ

  • 22.05.24 22:04

    ㄹㅇ 아빠랑 백화점 자주가는데 오해 자주 받음 ㅋㅋㅋㅋ

  • 22.05.24 22:05

    다행히 그동안 아빠랑 있을 땐 항상 후줄그레했다...

  • 22.05.24 22:07

    와...나돈데 ㅋㅋ 그래서 일부러 아빠 소리 존나 많이하고 크게 함

  • 22.05.24 22:09

    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아빠 거푸집이라 .....

  • 22.05.24 22:11

    저거 오해하는 인간들은 가족이랑 남처럼 지내나

  • 22.05.24 22:11

    나도 아빠가 나랑 엄마 참치사준데서 엄마는 퇴근길이라 참치집으로 온다고 했고
    나는 퇴근하고 아빠만나서 바로 참치집 갔는데(아빠 일있어서 정장, 나도 일있어서 셔츠에 깔끔하게)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1층 손님, 직원 다 수근수근거림 아빠가 엄마오면 조용히 먹으려고 “룸 있어요?”하자마자 다 수근수근 열라 쳐다봐서 아빠먼저 올라가있어 엄마 지금 쯤 도착할 시간이니까 델꼬올께! 하고 나가서 엄마델고 같이 들어오니까 다들 고개돌리더라
    기분 개더럽
    길가다가 아빠 마주쳐서 어 아빠어디가! 하니까 아빠 모임에 어떤 아저씨가 누구? 여자친구?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아빠랑 다니면 계속 가족얘기만 하게됨 옛날처럼 팔짱도 못낌

  • 22.05.24 22:31

    이게 다 어린여자만 쳐골라만나는 개도태씹새들때문아니냐고

  • 22.05.24 22:35

    이게 다 왜겠냐

  • 22.05.24 22:37

    진심 식당가서도 이상하게 보니까 대화하면서 계속 아빠아빠이랬음 아짜증나..

  • 22.05.24 23:33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기 보단ㅋㅋㅋㅋㅋ 한국남성들의 업보지 뭐ㅋㅋㅋㅋㅋ 그들입장에서는 빅데이터아니냐고ㅋㅋㅋㅋ

  • 22.05.24 23:43

    한국남자들이 얼마나 쓰레기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5.25 00:29

    무슨 의미지…?

  • 22.05.25 00:35

    @닉 또 뭐로하노 그건 알겠는데…음…

  • 22.05.25 00:30

    아빠랑 손잡고 다니고 팔짱끼고 다니는데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존나 불쾌함 차라리 들이받게 대놓고 꼽한번 줘 봤음 좋겠음 다 뒤집어 엎는다 시발

  • 22.05.25 02:33

    참 좃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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