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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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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의외로 응답하라시리즈, 써니 같은 예전 청춘물 공감 못하는 모부세대 많은 이유
내 이름은 망고 추천 0 조회 6,295 22.06.01 23: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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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1 23:53

    첫댓글 맞아 우리 엄마가 정작 공감했던건 김지영 엄마의 삶
    오빠들 대학보내느라 본인은 일해서 뒷바라지하고.. 영화보면서 펑펑 울던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6.02 03:51

    22 ㅋㅋㅋ

  • 22.06.02 00:03

    울 엄마 응팔에서 라미란이 영어 못 해서 부끄러워하는 장면 있었는데 그거 보고 코웃음 침 너네 할머니는 한글도 못 읽었다고
    그리고 주인공들이 대학은 가려고 아등바등 하는 거 보고는 엄마네 7남매 중에서 외삼촌 하나 대학 겨우 보내고 나머지는 고등학교 진학도 간신히 했다고 저기 애들은 금수저네~ 이러더라ㅠㅠ

  • 22.06.02 00:03

    울엄마도 고딩때부터 일하셨고 아빠도 고졸 취업이라 공감 못하심

  • 22.06.02 00:10

    내개비도 공감못하더라 그나마 불끓는 청춘? 기차타고 통학하는거 ㅋㅋ 충청도 시골출신이라 그거는 공감가서 잼썼다하더라
    자기는 일찐도 아니고 교복세대는 더더욱 아니지만 통학하는 그것만 공감갓다고 ㅋㅋ

  • 22.06.02 00:04

    ㅁㅈ 우리아빠도 저렇게 사치부릴 시간없었어 고졸취업하고 엄마는 대학 중퇴하고 일하느라

  • 22.06.02 00:19

    마져...ㅎㅎ 울엄마는 장녀라 중졸임..5남매 중 유일하게

  • 22.06.02 02:08

    우리엄마도.. 외할머니가 새엄마였는데 여자애가 뭔 공부냐면서 책가방 물에 던지고 못가게했다더라 글서 그부분에 맘에 한이 많으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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