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자이 옆 아이파크 맞은편 한강뷰 아파트 살았었는데 저 위에 슈퍼카와 현대차가 공존한다는거 공감임.. 근데 이제 그게 세대 당 4대까지 주차가능한 ㅋㅋㅋ 그러니까 차가 한 집 당 4대는 기본 +가 있기 때문에 세대당 4대로 제한 해 둔것임.. 그리고 그 티쪼가리 니트쪼가리 택에만 써있고 밖으론 무지티 니트인 루이비통 로로피아나일듯... ' 일부러 명품만 사는게 아니라 그냥 기본으로 생활용품 접시던 뭐던 사는 곳이 백화점이라' 백화점이 주차 편하지 사람 한적하지 저 사람들 입장에선 편리해서 가는것임 등급 유지해야 되는 것도 있고.. (등급도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편리' 해서 유지하는거;;)
한가지 확실한 건 아파트에서 마주친 사람중에 샤랄라~ 옷 입고 메이크업 한 사람 아무도 없었음 다 쌩얼에 내츄럴한 옷차림이었지 피부과와 돈으로 다져진 피부 덕+진한 화장 자체를 안좋아하는듯.. 업업 한 사람 2년 살면서 단 한번도 못마주침 ㅜ (20대 이상되면 자기아파트로 출가, 중고딩은 유학 가있어서 더그런듯 거의 초딩가족 아님 솔로) 그리고 애들 엄청 예의바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우선 안녕하세요 인사부터 함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놀라웠음.. 말 겨우하는 엄청 애기면 부모님이 먼저 안녕하세요 하면서 애기보고 같이하게 시켜 나도 처음 본 애긴데 내가 누굴지도 모르는데 자동으로 엘베에서 마주치면 바로 인사함
그리고 부자들은 돈 많은거 티내는거 안좋아함 어차피 상류층끼린 서로 건너 아는 사이라 점잖게 보이려 조심함 특히 젊은 층 (2~30대 또는 40초까지)은 비즈니스미팅할때 슈퍼카 몇대 있어도 무조건 국산차 저렴한 차 타고 간다고 했음.. 어른들이 고깝게 보신다고 또 자꾸 돈빌려달라고 빌붙으려해서 차바꿔탄다함
물론 걔네도 그 중 노는애들은 친구들끼리 놀때 슈퍼카 끌고 다 두르고 요란하게 다님 ㅋㅋ 근데 재벌일수록 더 부모님 눈에 안들면 국물도 없어서 자식이 노나니짓거리 하고 다니면 창피해서 외국에 도피유학 유배 보내버림 그래도 계속 사고치면 아웃 그래서 있는집일수록 엄마 아빠 한마디에 벌벌 떰 여자 중엔 엄마가 신부수업 시킨다고 PT부터 하루스케줄 다짠대로 움직이는 사람 봤고 남자들은 아빠가 말한마디 하셨다 소리 엄마한테 들으면 그날 초상난거임
집도 가족구성원 1명당 기본 3채 정도 있는데 집 월세 내놓고 반년을 놀려도 연연을 안함 (월세나 보증금 내려서 집값 떨어지거나 양아치들 와서 집 망가뜨리느니 비어잇어도 신경안씀 어차피 부동산 투자목적으로 산 곳이라 ) 자기 빈 집에 차 혹은 미국달러 짱박아 놓더라.. 부산 자주가면 집사놓고 비워두는식
글 정주행하고 왔어 너무 재밌다ㅋㅋ 좋은글 알려줘서 고마워 읽고 내려오니 댓글 반응이 되게 안좋네 나는 오히려 솔직하게 자기 감정 드러내서 흥미로웠어ㅋㅋ부촌 선망이나 편견보다 그냥 그 환경에서 살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쓴거같은데! 난 오히려 교훈?도 얻고가네ㅋㅋ 좋은글 소개해줘서 고마워 여시
이게뭐야...ㅋㅋㅋ 뭐 프랑스 여자들처럼 마른몸매에 프렌치시크될려면 이런 글 보는거같음
@요비오 이것만 보면 괜찮아보이긴하다
@펄 햄스터 저 내용이 다 글쓴이가 관찰한 청담동 사람들의 특성이래 내용이 나쁘단게 아니라 ㅋㅋ 그리고 철물점 어쩌고는 청담동에선 철물점 사장도 딸이 마이크로소프트 다니고 영어교육에 관심많고 머 그런거였음 암튼 청담동 사람들이 그렇게 대단하다 이런 느낌
청담자이 옆 아이파크 맞은편 한강뷰 아파트 살았었는데 저 위에 슈퍼카와 현대차가 공존한다는거 공감임.. 근데 이제 그게 세대 당 4대까지 주차가능한 ㅋㅋㅋ 그러니까 차가 한 집 당 4대는 기본 +가 있기 때문에 세대당 4대로 제한 해 둔것임.. 그리고 그 티쪼가리 니트쪼가리 택에만 써있고 밖으론 무지티 니트인 루이비통 로로피아나일듯... ' 일부러 명품만 사는게 아니라 그냥 기본으로 생활용품 접시던 뭐던 사는 곳이 백화점이라' 백화점이 주차 편하지 사람 한적하지 저 사람들 입장에선 편리해서 가는것임 등급 유지해야 되는 것도 있고.. (등급도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편리' 해서 유지하는거;;)
한가지 확실한 건 아파트에서 마주친 사람중에 샤랄라~ 옷 입고 메이크업 한 사람 아무도 없었음 다 쌩얼에 내츄럴한 옷차림이었지 피부과와 돈으로 다져진 피부 덕+진한 화장 자체를 안좋아하는듯..
업업 한 사람 2년 살면서 단 한번도 못마주침 ㅜ
(20대 이상되면 자기아파트로 출가, 중고딩은 유학 가있어서 더그런듯 거의 초딩가족 아님 솔로)
그리고 애들 엄청 예의바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우선 안녕하세요 인사부터 함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놀라웠음.. 말 겨우하는 엄청 애기면 부모님이 먼저 안녕하세요 하면서 애기보고 같이하게 시켜
나도 처음 본 애긴데 내가 누굴지도 모르는데 자동으로 엘베에서 마주치면 바로 인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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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왘ㅋㅋㅋ첨들어봐 브랜드 가서구경했는데 개비싸 ㅁㅊ!!
근데 글 자체가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넘 민망하다 해야하나...
그리고 부자들은 돈 많은거 티내는거 안좋아함
어차피 상류층끼린 서로 건너 아는 사이라 점잖게 보이려 조심함 특히 젊은 층 (2~30대 또는 40초까지)은 비즈니스미팅할때 슈퍼카 몇대 있어도 무조건 국산차 저렴한 차 타고 간다고 했음..
어른들이 고깝게 보신다고
또 자꾸 돈빌려달라고 빌붙으려해서 차바꿔탄다함
물론 걔네도 그 중 노는애들은 친구들끼리 놀때 슈퍼카 끌고 다 두르고 요란하게 다님 ㅋㅋ
근데 재벌일수록 더 부모님 눈에 안들면 국물도 없어서 자식이 노나니짓거리 하고 다니면 창피해서 외국에 도피유학 유배 보내버림 그래도 계속 사고치면 아웃
그래서 있는집일수록 엄마 아빠 한마디에 벌벌 떰 여자 중엔 엄마가 신부수업 시킨다고 PT부터 하루스케줄 다짠대로 움직이는 사람 봤고 남자들은 아빠가 말한마디 하셨다 소리 엄마한테 들으면 그날 초상난거임
집도 가족구성원 1명당 기본 3채 정도 있는데 집 월세 내놓고 반년을 놀려도 연연을 안함
(월세나 보증금 내려서 집값 떨어지거나 양아치들 와서 집 망가뜨리느니 비어잇어도 신경안씀 어차피 부동산 투자목적으로 산 곳이라 )
자기 빈 집에 차 혹은 미국달러 짱박아 놓더라.. 부산 자주가면 집사놓고 비워두는식
링크타고 다른글도 다 읽어봤는데.. 부촌선망이 심해보임
공감
명품 브랜드 보면 가끔 와 이런 기본티를 누가 이 돈 주고 여기서 사? 돈아깝게... 싶은거 있지? 다 저 사람들이 사는 듯 ㅋㅋㅋㅋ
솔직하고 재밌는데ㅋㅋㅋㅋ 흥미롭다
흥미돋인데 약간 부촌에 입성한 나를 자랑하는 느낌 ㅎㅎ
나 대딩때 한국 돌아오면 청담 압구정 이쪽에서 과외 뺑뺑이 돌았는데 학부모들 다들 명품 입았는데 ㅋㅋ 걍 검정티라고 생각했는데 우영미고 이탈리아 브랜드고 그러더라. 몰라봐서 모를수도
커뮤 글 같음 ...
어우 왜 이렇게 글이 거북하냐...
헛 글쓴여시한테 뭐라한건 아닌데 자세한 내용은 펑할게!
그니까 학습된 여혐도 느껴져..
다른 글 보면 동네 맘중에 같은 서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친정이 삼성동 아이파크라 배신감? 이 느껴져서 거리를 뒀다는 내용도 있음 ㅋㅋㅋ 본인 욕망이나 선망, 열등감 같은 걸 숨기지 않고 불편하고 거북함을 느끼게 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혀... ㅋㅋㅋ
어우 난 못 읽겠다 ㅎ..
당연하지.. 저런 사람들은 여자남자건 대다수 고학력자들이고 그러다보면 활동성 있는 옷을 입어야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니 깔끔한 옷.. 마감이나 질이 좋은 옷을 찾게되지 저런 샤랄라하고 명품 로고 가득 써져있는 요란한 옷은 피하게 됨..
흔한 선입견을 가진 사람??이네.. 직접 경험해보니 사실은 전혀 그런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아서 다행!
오 뭔가 브런치에 올라온 글 인가 했는데 ㅋㅋㅋ 맞네 ㅋㅋㅋㅋㅋㅋ
청담동 토박이가 보면 묘하게 오그라들거 같은 글이다 ㅋㅋㅋ 그런 부촌에 살지 않는 99%를 위해 쓴 글이긴 한데 뭔가 웃김 ㅋㅋ
이런 거 ㅋㅋㅋ 정치 보수 집단에 열망하는 사람들 같아 ㅎㅎ 김명신 빠는 것처럼
에휴 청담동이 뭐라고
진짜 솔직한 글 같음
옛날에 유행하던 '압구정 다이어리' 이런거 생각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편하게 입는 거지 저 옷들도 저렴하지 않음ㅋㅋㅋ돈 있을 수록 사실 옷은 점점 편해지고 가벼워지더라고
이 게시글 덕에 정주행하고 있는데 굉장히 재밌다
나 아는 아줌마 청담동살진 않지만 부잔데 옷들이 다 법복같은거임ㅋㅋㅋㅋㅋㅋ근데 다 비싼거 더라 ㅋㅋㅋ 가방도 그냥 애코백같은데 백화점 브랜드에서 맞춘거고 막 그러더라고
맞아 나아는분도 무슨 거적데기같은거만 입고다니고 비싼명품도 유명한거말고 괴상하게생긴 천쮸가리같은티셔츠..인데 300만원 이런거입더라
파크애비뉴의 영장류들 생각난다
돈 많다고 무조건 화려하게 꾸미진 않는 거 같아 ㅋㅋㅋㅋ 대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을 뿐
약간 졸부들이 부를 과시하려고 명품 치장한다는 그런 말 생각나네 ...
글 정주행하고 왔어 너무 재밌다ㅋㅋ 좋은글 알려줘서 고마워
읽고 내려오니 댓글 반응이 되게 안좋네 나는 오히려 솔직하게 자기 감정 드러내서 흥미로웠어ㅋㅋ부촌 선망이나 편견보다 그냥 그 환경에서 살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쓴거같은데! 난 오히려 교훈?도 얻고가네ㅋㅋ 좋은글 소개해줘서 고마워 여시
나는 청담동 살지도 찐 부자도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산이 생기니까 진짜 명품에 관심 뚝 떨어지더라.
재밌게 읽었음
일반화를 많이하시긴했지만... 어찌되었든 개인이 쓴 에세이니 충분히 그렇게 느껴질것같음. 진짜 진솔하게 쓰신 것 같아!
다읽고왔다! 재밌네 ㅋㅋ
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