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른쪽 눈은 (비토 벨포트와의 경기 이후인)2013년부터 거의 실명 상태였다. 나는 지난 메디컬 테스트들을 가까스로 통과할 수 있었다. 정말 간신히 통과했다. 나는 항상 풀 트레이닝 캠프를 거치고 협회 의사에게 퇴짜 맞을까봐 두려웠다."
“힘들었다. 테스트를 통과하려면 20-200 사이의 시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정도도 거의 실명으로 간주된다. 별로 좋지 않은 거다. (보통 사람에겐)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떨 때는 가능했고, 어떨 때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겨우 통과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항상 묻는다. '어떻게 눈 하나로 싸운 거야?' 그럼 나는 대답하지 "좃빠지게 고생해서!'"
탑 레벨의 선수들 사이에서 평범한 신체능력을 갖고, 한 쪽 눈까지 먼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훈련해 챔피언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추가 비토 벨포트는 2013 년 UFC on FX 7 에서 헤드 킥으로 비스핑을 케이오 시켰다. 물론 지금은 불법이 된 TRT 를 엄청 빨던 상태의 벨포트였다. 그 헤드 킥으로 비스핑의 망막이 떨어져 나갔고 비스핑은 영구히 장애를 입었다.
첫댓글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ㅈ빠지게 고생해서
대단하다…
으아아ㅏㅏㅏ아악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기때문에 저러케 된거면 보상해줘???
와..... 싸울때 상대랑 나의 거리감 파악이 엄청중요하거든..? 와... 거리감 안잡힐텐데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