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오아시스

[유희진]

출처 : 여성시대 유희진

https://youtu.be/nQewo8b4fII

"와! 여름이다! 막이래~~"

어떡해 올여름엔 너무 바쁜데
그 어디라도 꼼짝하지 못 할 것 같아
수평선 하늘닿은 푸른바다가 너와날 부르고 있는데
난 정말 괜찮아 이 도시라해도
저 높은 빌딩아래라도 너만 있다면
시원한 팥빙수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가로수 그늘 아래 너와 함께
걸으면 그 어떤 해변가도 부럽지 않아


*넌 나의 바다야 넌 나의 파도야
니 품에 안기면 내 안에 파도소리가 들려
무더운 이 여름에 복잡한 세상일을
잠시 다 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넌 나의 숲이야 넌 나의 나무야
니 곁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느껴져
모두가 떠나가 버린 한적한 도시에 남아
너와 나 사랑을 나눠 *

rap) 여기 come on yo
넌 내 젊음을야 속 너와 난 우리 둘만의 웅스꿍스
널 두고 떠나갈리 없어
아무리 세계일주라도 그대없인 의미없어
오직 너만 있으면 돼 난
여기여기 너가 있어 주면 난
오직 한복판 가운데 다 떡하고 떨어져있어도
괜찮아
어느새 이 도시에 밤이 내리면
나 너의 곁에 한손 가득 팝콘을 들고
무서운 영화 한 편 함께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한 밤이야
놀란척 니 어깨에 얼굴을 쿡 묻으면
이밤은 천국보다 아름다운 걸
*후렴* 영원히
가슴이 벅차올라 (내 가슴 두근두근)
난 날아 올라 (날아봐 하늘 위로)
어쩔 줄 몰라 ( 오직 그대만 나의 곁에 있어주면 돼)
이대로 너만 내곁에 있어 준다면
어디든 난 행복할꺼야
I love you

[종차별글보고 육식이꺼려지는중]

ㅋㅋㅋㅋ너래이션 추억 ㅋ

[티샤쓰가 오백언]

와 옛날에 들었던 노래긴 한데 무대 보니까 새삼 실감난다

[언어의마술사]

와 신기하다 진짜 기억 못하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가사 보고 흥얼하게 되는 것도 신기하고 그 음이 다 맞는 것도 신기하넼ㅋㅋㅋㅋㅋ 진짜 무의식적인 추억같다

[여성시대 접수 하러 옴]

이거 진짜 좋아 ㅋㅋㅋㅋ 며칠 전에 키가 나혼산 나와서 드라이브 가면서 이 노래 부르는데 추억 돋더라 ㅜㅜ 진짜 ㅋㅋㅋ

[뉴올리언스]

하하 나레이션까지 찐 00년대 바이브ㅠㅠㅠ 넌 나의 바다야~ 넌 나의 파도야~

[김꼴희]

와 이노래 잊고있었는데ㅠㅠㅠ 와 여름이다~~~막이래ㅋㅋㅋ

[될사람]

손가인 보고싶다

[대 아니고 데]

노래좋아 ㅠㅠㅠ

[하와이무궁화]

내 최야노래ㅠㅠㅠ

[성공한여시]

와 노래 부르면서 들어왔어
넘 반가운 노래네ㅠ

[초기화 합니다.]

헐 이거 브아걸 노래엿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