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네드는 워커
드라마 별을 따다줘
나 사실 종집 안 봄.
근데 요즘 언급이 많길래
갑자기 예전에 재밌게 본
드라마 생각이 나서 써봄.
드라마 영업x 배우 영업x
걍 내 추억팔이o
카라가 ost를 불렀었어.
넘나 화목한 집
(빨강이 빼고)
구박 받는 미칠이
=이 집 장녀
=진빨강
순재할배는 가족 아님
고물 주워 파는 할아버지인데
빨강이 엄빠랑 사이좋게 지냄
>> 사실 대기업 회장임
빨강이네 엄빠 병원 건물주임
보험사 직원인 빨강이의 별명은
'있으나 마나 미스진'
실적 최최최하위
지각을 밥먹듯이 해서
매일 혼나는 생활
돈을 안 갚아서
허구헌날 쫓기는 신세
노답 그 잡채...
근데 그중 제일 노답은
싹바가지 없는 사내 변호사
원강하를 짝사랑해서
존나 쫓아다님.
>> 원강하 대신 계란 맞아주는 중;;;
일은 한 번에 온다고 했던가
조력자 순재할배는 쓰러지시고
새로운 병원 자리 보러 간 엄빠는
교통 사고가 나서...
돌아가심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게 됨.
묵을 곳을 찾아
육남매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갓난쟁이 막내 남이를
보육원에 보내려고도 했다가
육남매 눈물의 화해쇼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결국 빨강이는 가장이 되기로 마음 먹음
이때 마침 간헐적 단식 전인 덴버가
가사 도우미를 구하던 중이었음.
빨강이는 여기 지원하게 되고
동생들을 꽁꽁 숨겨서 들어가기로 함.
ㅋㅋㅋㅋㅋ 박스 안에 사람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존나 들켜버리는데...
이때부터 시작되는
우당탕탕 노답 동거
잘보이려고 구두 닦기
(자발적) 안마
파랑이와 케미가 쩌는 편.
애는 덴버가 키우고
일은 미칠이가 하는
실적도 많이 늘었쥬?
드라마 <별을 따다줘>
tmi 얘네 친남매 아님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미칠이랑 덴버랑 얼레벌레 같이 사는 드라마.jpgif
네드는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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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59
22.06.29 19:1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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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이거 재미있었어 ㅋㅋㅋ 유쾌해
덴버 ㅋㅋㅋㅋㅋㅋㅋ
덴버 여기나왔었어???
덴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재밌게 봤었는데ㅋㅋ 저 시간대 습스드라마 은근 재밌는거 많았었어
나 이거봤어 ㅋㅋㅋㅋ
봐야겟다..^^존나재밋어보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재미있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