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황소심
https://youtu.be/ghslF5G-ZQA
~간단한 상황설명~
매탈남네는 누리라는 엄마 고양이의 자식들과
이사오기전 집 마당에서 누리네랑 같이 지내던 눈썹/이쁘이 남매가 함께 살고있음.
하지만 썹쁘 남매는 마당에서 지내던 아이들이라 쉽사리 적응을 하지믓하고 작은 방안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
용기내서 나와도 누리네의 몇몇 아이들에게 견제를 심하게 당하곤함.
그러던 어느날 썹쁘가 지내는 방과 연결된곳에 캣티오가 생김.
오전에는 썹쁘 단독 오후에는 누리네가 쓸수있도록 하는데
웬일로 누리네 시간에 이쁘이가 슬그머니 등장함
눈치보며 삐요오 우는 이쁘이
그러자 꼬리(마당때부터 썹쁘랑 베프)가 뭐라뭐라 대답을 해주는데...
이쁘이는 무섭고 떨리고 눈치보이고 긴장된 상황이지만 캣티오가 좋은건지 아님 누리네랑 같이 놀고싶은건지 용기를 내봄.
(옆에 있는 저 친구는 그냥 .. 그냥 지금 예민할뿐.. 텃세 부리는 아이가 아닙니다...)
둘이 계속 뭐라뭐라 대화를 주고받다가
꼬리가 갑자기 폴짝 올라옴.
(이 몸 등장!)
그렇게 뒤로 가서는
툭툭... 이쁘이 엉덩이를 밀어줌(!)
가봐~~~라고 하는 느낌임ㅠㅜㅜ
고앵이가 이럴수있나요?ㅠㅜㅜ
그 후 계속 지켜봄 마치 뒤에서 지켜주듯이...
결국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한 쁘이는 아직 쭈뼛대지만 한걸음 내딛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해석되고 쓰이는거긴 하지만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ㅠㅜ흑흑
천사꼬리ㅠㅠㅠ
헐 꼬리야…….나 눈물났어 지금
뭐야 진짜 ㅠㅠ
어뜨케ㅠㅠ진짜 꼬리천사야?ㅠㅠ
꼬리 진짜 서윗해ㅠㅠ
이거 영상 보면 둘이 대화 주고 받는 거도 너무 귀여움..
꼬리천사😇
사랑해 꼬리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다리 쉴드부터 웃으면서 봄ㅋㅋㅋㅋㅋㅋ저 아이는ㅋㅋㅋ맞지맞지ㅎㅎ꼬리 원래 장난도 많이 치는데 이쁘이 밀어주는 게 진짜 살짝 치더라고 ㅠ
미쳤다 꼬리야 너는 갓냥이 갓꼬리
눈물나.......
꼬리ㅠ 쪼꾸미 육아부터 시작해서 천사냥…
너무 감동이다...ㅠㅠ
꼬리 너무 착해 ㅠㅠ…
매꼬리 사랑해
꼬리 천사야ㅜㅜㅜㅜㅠㅜㅠ
감동ㅠ
매꼬리ㅜㅜㅜㅜ
모야...꼬리 최고 ㅠㅠㅠ
꼬리애ㅜㅜㅠㅜ 아이구ㅜㅠㅠㅠ 둘이 너무 예쁘다ㅠㅠㅠ
미쳤나바ㅜㅠㅠㅠㅠㅠㅠ졸귀 애기들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래ㅠㅠㅠㅠ.. 진짜 대박이다 동화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