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말벌이상함
미나마타병은 1965년 일본 구라모토현 미니마타시에서 발생한 수은 중독을 말해
이 곳 주민들은 메틸수은이 포함된 조개와 어류를 먹고 집단적으로 이 병이 발생되기 시작했어
형광등을 만드는 쇼와전공이 아가노강(阿賀野川)에 메틸수은을 무단 방류시키면서 시작되었대
수은이 배출되지 않고 신체에 쌓이면서 특히 신경세포에 막대한 피해를 주며, 이 때문에 신체의 마비 증세와 정신지체 등의 각종 신경학적 증세가 발생한다.
메틸 수은이 포함된 조개 및 어류를 먹은 고양이들이 미친 듯 발작하다 바닷물에 빠져 죽는 전조 현상이 있었다.
미나마타병과 가습기살균제의 비교
: 산업 폐수, 어디로 가는걸까?
수은은 그 형태에 따라 신체로 들어오는 주된 경로가 달라진다.
금속 수은의 경우 수은 증기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주로 흡수된다.
+ 영상 (고양이랑 사람들 발작 일으키는 것 너무 ,, 참담해)
https://youtu.be/vb4rwY_Y1f4
첫댓글 나 최근에 실험영화제 갔다가 이 내용 다룬 영화 봤는데 생각 많아지더라. 피해자들이 시위하는데 진짜 처절...누가 우리를 받아주고 고용하겠냐고 하는데 가해 사업체는 문 꾹 닫고...
아니 미친 유튜브 영상 고양이로 실험했다네 저런 미친
고양이들... 맘아퍼ㅠㅠ
그래서 이 병 이름 미나마타야 미나미타야 미니마타야….?
고양이 ㅠㅠ 안쓰럽다 아가들.. 얼마나 아팠을까
.... 이제 방사능도 바다에 버리잖아.. 이새끼들 이런거 갖다버리는게 취미야ㅡㅡ 개빡치네
고양이가 좁은 케이지에 갇혀서 발작증상보이는거 너무 마음아프다..하
고양이 괴롭히지마 쪽바리 새끼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