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인터뷰에서 일제강점기라는 표현 대신 대일항쟁기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봉오동 전투를 공식적인 시발점으로 대일항쟁의 시기가 있었기에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회복됐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마땅히 그 시대를 일제강점기라고 개념 지을 게 아니라 대일항쟁기로 개념 짓는 게 낫지 않을까. 그리고 나는 그런 지점에서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봉오동부터 순차적으로 대일항쟁기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다. 이후에는 한국 최초의 여성 독립군 비행사 권기옥을 그린 영화 ‘강철날개’, 청산리 전투를 다룬 영화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순신 3부작이 끝나면 ‘대일항쟁기’ 3부작 제작에 돌입한다. 빅스톤픽쳐스가 제작하고 원신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봉오동 전투’(2019)를 잇는, 한국 여성 최초 독립군 비행사 권기옥을 그린 영화 ‘강철날개’, 청산리 전투를 다룬 영화도 제작할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를 공식적인 시발점으로 대일항쟁의 시기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회복됐다”는 그는 “일제강점기란 표현 대신, 대일항쟁기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최초의 독립군 파일럿 권기옥을 다루는 영화 제작 예정임 이순신 삼부작이 잘 돼야 아마 권기옥 영화도 잘 제작될거야
권기옥은 친일행각이 있는 여성최초비행사 박경원과 달리 항일운동을 하며 직접 독립군 파일럿으로 일본군과 싸운 한국군 최초의 여성 파일럿임
첫댓글 오 개봉하면 꼭 영화관 가서 봐야지
가보자고!! 내일 한산 보러 갈거야
한산 한 번 더 봐야겠네
영화관에 친구 데려가야겠다
너무 감동받고 집 가는길
미쳫다ㅜㅜ무조건본다
빨리 영화 만들어줘요!!
와 ... 무조건 본다
아 ㅇㅋ 보러간다
제발 꼭
미친 개좋아ㅠ
미친 벌써 기대 된다
대박 앞으로 만들 영화들 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