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을수록 친구 필요한데 이제 어릴때 그냥 놀려고 만나는 친구들 말고 깊은 친구들 필요함 속마음 얘기도 좀 하고 때에 따라 연락 못하고 그래도 얘는 나를 생각한다 이런 믿음이 잇는 친구 필요 .. 어차피 30대 넘으면 일이니 결혼이니 각자의 사정 다 생기고 어릴때처럼 그렇게 붙어다니면서 친밀한 관계 유지하긴 힘들어
꼭 많을 필요는 없지만 몇명이라도 반드시 필요함. 우리 아빠 친구 단 한명도 없음. 가뜩이나 나이들면 본인 생각을 변화 하기가 쉽지않은데 사람이랑 대화를 안하니까 생각을 확장시킬 수 없음. 진짜 고집세다 수준이 아니라 말이 안통하는 꽉막힌 사람이 됌. 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회로가 아예 닫힘. 아빠 성격이 본래 손해보는 스타일이라 이기적이다라고 할 수는 없는데 엄청 자기중심적이임. 무슨 일이던지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자기고 항상 피해자임.. 진짜 우리아빠 치매 걸릴거같아
친구 필요하지. 자식들 다 키워놓고 직장도 은퇴하는 60대쯤 우울증 오는 분 생각보다 많음. 그럴 때 친구라도 만나서 놀러다니고 수다도 떨고 해야지. 뭘하겠어. 우리 세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울 엄마 세대는 그렇다. 오래된 친구든 새로 만난 친구든 상관없이 필요해 소통할 사람들이.
너무 동의.. 어차피 찐친이였어도 서로 하는일 달라지고 결혼하고 하다보니까 자연스레 그 전이랑 달라지던데.. 그냥 그때 그때 환경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가볍게 노는게 좋은듯 내 주변만 봐도 다들 자주 보는 직장 사람들이랑 어울리거나 직장 관두고 육아하는 애들은 또래 엄마들이랑 어울리고 막 그렇게 되던데
나이먹을수록 친구 필요한데 이제 어릴때 그냥 놀려고 만나는 친구들 말고 깊은 친구들 필요함 속마음 얘기도 좀 하고 때에 따라 연락 못하고 그래도 얘는 나를 생각한다 이런 믿음이 잇는 친구 필요 .. 어차피 30대 넘으면 일이니 결혼이니 각자의 사정 다 생기고 어릴때처럼 그렇게 붙어다니면서 친밀한 관계 유지하긴 힘들어
필요한거 같은데 관계 유지하려는 에너지를 내기 싫어서 멀어지는듯
ㅋㅋㅋ50대쯤 되면 친구 멀리했던 사람들도 다시 친구 찾더라...
난 없으면 외로울 거 같아서 필요할듯
필요라고 하면 왠지 좀 삭막한 너낌... 솔직히 필요는 없음 ㅎㅋ 근데 있으면 더 행복하다고 연구 결과가 그러드라 거기엔 동의
인생 살면서 친구는 죽을때까지 필요한게 맞지만 친구의 중요성은 점점 줄어드는 거 같음 어릴때처럼 친구가 큰 의미가 있진 않아 ㅋㅎ
아뇨..
인맥이고 뭐고 그냥 딱 네다섯명만 있어도 든든해
딱히? 학창시절칭구칭구 이런거보다 그냥 그때그때 사람 잘사귀면 됨 엄빠봐도 앞집이랑 동네사람들 회사사람들 가게상권사람들 등산모임 등등 그때그때맞게 잘지내고 잘놀러다니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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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구구절절 공감 ㅠ 자식입장에서 숨막혀.. 나가놀아도 죄짓는 거 같고.. 나이들면서 더 중요한게 친구인듯 친구라기보다도 맘맞는 사람들은 연락하고 지내는거?
나이들어서 친한 형제 자매 없으면 친구 절실해 지는거 같던데 우리 엄마 아빠 정도 나이되면 진짜 친구 사귀려고 별의 별 모임 다 나가더라 서로 연락 안하던 국민학교? 친구들도 다 연락한다던데
엄마 나이대 보면 정말 필요ㅎㅎ 같이 여행가고 점심 먹고 카톡도 젊은 사람들처럼 자주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꼭 많을 필요는 없지만 몇명이라도 반드시 필요함. 우리 아빠 친구 단 한명도 없음. 가뜩이나 나이들면 본인 생각을 변화 하기가 쉽지않은데 사람이랑 대화를 안하니까 생각을 확장시킬 수 없음. 진짜 고집세다 수준이 아니라 말이 안통하는 꽉막힌 사람이 됌.
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회로가 아예 닫힘. 아빠 성격이 본래 손해보는 스타일이라 이기적이다라고 할 수는 없는데 엄청 자기중심적이임. 무슨 일이던지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자기고 항상 피해자임.. 진짜 우리아빠 치매 걸릴거같아
친구가 아니라 모임멤버가 필요하긴해 ㅋ…
그냥 가벼운주제로 여기저기 같이 다닐
친구 필요하지. 자식들 다 키워놓고 직장도 은퇴하는 60대쯤 우울증 오는 분 생각보다 많음. 그럴 때 친구라도 만나서 놀러다니고 수다도 떨고 해야지. 뭘하겠어. 우리 세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울 엄마 세대는 그렇다. 오래된 친구든 새로 만난 친구든 상관없이 필요해 소통할 사람들이.
너무 동의.. 어차피 찐친이였어도 서로 하는일 달라지고 결혼하고 하다보니까 자연스레 그 전이랑 달라지던데..
그냥 그때 그때 환경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가볍게 노는게 좋은듯
내 주변만 봐도 다들 자주 보는 직장 사람들이랑 어울리거나 직장 관두고 육아하는 애들은 또래 엄마들이랑 어울리고 막 그렇게 되던데
너무너무 필요함 ㅡ30대 후반 여시ㅡ
많을 필요 없다는 동의.. 있긴 있어야지
울엄마보면 형제자매많으니 친구가필요없어보이긴하는데 요새는형제자매가 그렇게많지않으니..
두번째 베댓 너무 공감…
친구 필요하지. 근데 옛날부터 쭉~~ 이어오는 친구라기보단 그때그때 옆에서 친하게 지낼 인연들 있으면 된다고 생각 ㅋㅋㅋ 친구라는게 오직 학창시절 친구만 속한다고 생각안함
필요는 한데.. 필수까진 아닌 느낌...
있긴 있어야지....
친구가 많이 필요없다는 말 같음.
친구없이 어케삼. 나이들수록
같이깊어지는 친구 한둘이 좁혀지는거지 머
동의.. 30대 되니까 20대처럼 친구가 다가 아니더라ㅋㅋㅋ 걍 가는 곳마다 공감대 형성되는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게 돼
친구포함 얕고 넓은 인간관계 완전 필요...
친구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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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친구는 당연히 필요해. 근데 스트레스 받는 관계를 정에 연연해서 지속할 필요는 없어. 깊은 관계만이 좋은 관계가 아니라더라. 어쩌다 어른강의 보았는데 넓고 얇은 관계를 가진 사람이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고 자기 의견을 독립적으로 분별할 수 있대
존나 필요함
그냥 그때그때 옆에서 외롭지않게 지낼 인연들은 필요한거같아 한창 일할 나이엔 그런걸 못느낄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고 은퇴한 노인이 되었을 땐 곁에 사람이 많아야 외롭지 않아
여기 있는 댓글들 진짜 좋은 댓글들 많다!!👍👍 맞아 항상 필요해 친구는
더 필요한데 이제는 나랑 어느정도 수준이 맞는 친구들이 중요한거같아. 그래야 같은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 조언도 주고받고 시너지효과낼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