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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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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우영우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자폐아의 엄마가 전하고싶은 말
볼남의햇살 추천 0 조회 4,982 22.08.10 15: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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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0 15:14

    첫댓글 네 명심하겠습니다

  • 22.08.10 15:25

    참 부모의 마음에 무게가 느껴진다

  • 22.08.10 15:25

    배려하며 잘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되네

  • 22.08.10 16:19

    우영우를 보면서 우영우는 비현실적이야 판타지야 너무 드라마다 불편하다 비판하기보다는, 우영우를 대하는 햇살이 그라미 준호 명석이 털보사장님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대해야지 생각이라도 해봣으면 좋겠음.
    현실의 우영우 또는 펭수를 좋아하는, 또는 어딘가 불편한 누군가에게 봄날의 햇살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나는 과연 장애인과 더불어 지낼때 우영우 주변사람들과 같이 따뜻한 환경이 되어줄 수 있을까 요즘들어 종종 생각하는데 자신없긴 하지만 노력해보려구!!

  • 22.08.10 16:29

    여시 말에 전적으로 동감해
    자폐인들이 리뷰한 영상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부분이 영우를 따듯하게 대해주는 주위사람들이라고 하는 것보고 띵했거든
    여시 말대로 지금부터라도 그럴수있다라고 생각하고 누군가에게 따듯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
    그러기 위해선 나부터 노력해야지 우리 모두 노력해보자!!

  • 22.08.10 18:16

    나도 전적으로 동감해!!!

  • 나도 동감해! 메세지를 전하는 방법은 현실 인물들을 100% 반영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도 있다고 봐. 나도 저렇게 잘하는 사람이다 라고 착각할게 아니라 더 신경써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22.08.11 18:29

    난 이 작품이 큰 화제가 된게 사회적으로도 너무 큰 의의라고 생각하는데 긍정적인 목소리도 있는 반면 비판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는 걸 보고 좀 놀랐음ㅋㅋ
    이 작품이 장애인혐오에 대한 장애인에 대한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사회적 시선, 우리가 가져야될 시점은 어떠한것인가 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갖게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우영우가 자폐 스펙트럼의 판타지를 불러온다라는 단편적인 면만 보고 비판하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감도 안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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