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평생 바라온 한국 여자배구 부흥을 처음으로 직접 마주한 김연경

[KIMYK]

출처 : 여성시대 KIMYK

김연경은 한결같이 한국 여자배구의 부흥에 진심임
항상 여자배구의 부흥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음

유소년 장학금 및 유소년 대회 개최도 하고
배구 아카데미도 열었음 그리고 방송에 나오면
항상 여자배구 사랑해달라, 많이 보러와달라고 함

이번에도 한국 코보컵 및 브이리그의
인기를 올리기 위해 유럽의 오퍼를 받았음에도
연봉 및 유럽에서 뛸 기회를 포기하고
국내로 복귀했음..

심지어 이탈리아 리그는 어릴때부터 꿈인데도..

그리고 어제(13일) 김연경의 첫 복귀전에서
김연경은 처음으로 꽉찬 관중들 앞에서 경기를 함

코로나때문에 작년 국내복귀때는 국내리그는
극소수의 관중으로 진행됐고
도쿄올림픽은 무관중으로 경기를 했고
도쿄올림픽 이후 중국리그도 무관중이었음

결국 도쿄 올림픽 이후 여자배구가 인기 많아진걸
어제 처음으로 본인 눈으로 보게 된 것...
그래서 저런 눈으로 하나하나 팬들을 눈에 담았음🥹
그리고 어제 덕분에 행복했다는 트위터 올림🥹


앞으로도 여자배구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해🫶🏻💞

[어휴물집터저]

언니 사랑해 언제나 행배야 ㅠㅠ

[죠르디이이익]

눈물나 너무 멋있어

[멍멍아 야옹해봐]

내자리가 없어... 킹연경 사랑해...😢

[난녹차가좋아]

연경 언니 행복만 했음 좋겠다 진짜..

[@geurujam_]

언니시발 언니.. 언니사랑해 언니보러순천갔어... 건강해...

[불꽃이오]

언니...너무 부흥해서 내 자리가 없어.....

[공차블랙티]

언니가 너무 홍보해서 수요일 순천인데도 매진이야ㅠㅠ

[현대건설 배구단]

언니 너무 부흥했어... 자리 좀 줘...

[진피즈]

티비에서 좀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바닐라라라라라떼]

이젠자리가없어욧,,,,,

[마크에서 자아실현]

내가 다 감동적이다..

[빨간액션가면]

사랑해요ㅠㅠ

[생각해 보니 웃을 때가 아님]

나 우네

[욘굥아]

언니ㅠㅠㅠㅠㅠ정규리그때 미친듯이 간다

[wasp]

진짜 존멋..

[인샤알라]

티비 중계봤는데 사람 꽉차잇더라 경기도 존잼 심장 쫄깃

[스테낄썬다구요]

수요일 경기 연휴도 아닌 평일인데도 또 전석매진이더라... 리그때 클났어 연경언니 한번도 못보게생겼네ㅠㅠ

[앤디의워홀]

언니 봐서 행복했어.. 팔마체육관 진짜 개더웠는데 너무 좋았어..

[와떠뻑]

나두 언젠간....!

[티즐]

진짜... 존나 멋있다

[오락가락해]

미쳤잖아.........ㅜㅜㅜㅜㅜ존멋

[랄라아아아우와]

흑흑흑

[대가리 터진다]

ㅠㅠㅜ영화보다 더 영화ㅠㅠㅠ

[Vincenzo Cassano]

어어 내자리 만들어놔 어어

[초보집밥선생]

언니 진짜 사랑해... 평생 응원할게... 근데 내 자리 하나만.... 🥹

[에리얼쿠키v]

진짜 멋있고 사랑하고 ㅠㅠ갓연경

[누구세요뚱인데요]

멋있어

[뮤지컬짱]

언니 사랑해요…

[쿠키땅콩샌드]

미쳤다 어제 하나하나 눈으로 담는거 다 느껴졌음 언니 사랑해 ㅠㅠㅜㅜㅜㅜ

[kijul]

감연경은 진짜….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흘러가는대로살랭]

대박 ㅠㅠ

[팩트에 심약한 편]

시팔 눈물나ㅜㅜㅜㅜ

[굴희숫할]

저 표정 ,,,,,,,, 눈물나

[마고할미]

이거 다 연경언니 덕분이라구요 ㅠㅠ 언니가 이룬 업적이라구 ㅠㅠ 배협은 한거 아무것도 없음

[다이슨airwrap]

유명한 스포츠선수가 실력은 기본베이스에 사건사고 하나 없고 배구라는 종목 알리려고 노력하고 팬들 마음까지 알아주고... 솔직히 잘하는 선수를 넘어서 위대하다고 느낌. 갓연경 갓연아임. 실력이 좋으면 그선수 잘했지ㅋ 이러는데 인성까지 좋으면 그때부터 동시대 사람들 기억속에 남는 레전드가 되는것같음

[kimykI0]

언니 덕분이야 진짜

[건강하자밤토리]

진짜 개멋잇다

[느개비 청년다방에서 아가씨 찾음]

언니,,,, 언니가 다 이룬거에요,,,,
다른 비인기 종목 관계자로 5년 일했던 김여시,,, 사람가득한 경기장에 서있는 김연경 보고 진심 우는중 ㅠㅠ
저 마음 뭔지 알거같아서,,,,,
나 일할때 저렇게 관중 가득찼으면 선수들 엄청 좋아했을텐데,,,싶어서,,,,

[ur blanket]

내가 다 눈물나네ㅠㅠ

[YeonKoungKim]

ㅠㅠㅠ언니...진짜ㅠㅠ

[일어날때가 됐다]

나 진짜 눈물만 난다

[이상한판사 우향우]

언니 ㅠㅠㅠㅠㅠ

[라길레보다이]

ㅠㅠㅠㅠㅠ파이팅 파이팅

[take it]

연경언니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넘 귀한 사람이야..

[오인경]

존멋...

[tinybag]

이 거리에서 봤는데 진짜 팬들 눈으로 하나하나 담고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 .. 눈물 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