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1397652735
1. 평등한 인간 대 인간끼리 서열을 나누고 합리적인 의견 교환까지 막으며 사회발전 저하
2. 한국 서열 문화는 조선에는 있지도 않았던 의도적으로 형성된 일제강점기 문화
3. 조선보다 못한 상황 ㄷㄷㄷ
+
조선시대 서로 친구 먹을수 있었던 나이차이
소학이나 동몽선습 등 유교 고전에는 5살 많은 사람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친구처럼 지낸다 라고 나와있고,
조선 유교문화의 본거지라 할수 있는 안동에서 나고 자란 윤학준 씨가 양반문화에 대해 쓴 책에는 상팔하팔이라 하여 위아래로 8살 차이까지는 마음만 통하면 친구를 맺을수 있다고 나옴.
(8살의 제한을 둔 이유는 당시 혼인 연령을 생각했을때 8살을 넘어가면 내 친구 = 아빠 친구가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역사에 기록된
조선시대 인물들을 보면 네다섯살 차이인 경우 흔함.
대표적으로 오성과 한음이 5살 차이.
그러나 요즘에는 완전히 굳어버린 나이문화만
남아있는데 이걸 가장 잘 나타내는게 빠른생일문제.
고작 1살차이로 호칭문제가 어색해 진다는 것부터 잘못됨.
이건 일제강점기때 강압적인 기수문화와
전쟁이후 생겨난 군대문화, 급격한 주민등록제도가 짬뽕되서 만들어진 혼란적인 시대상의 결과물임.
언젠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당연해지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첫댓글 지금도 군대보내기 편하려면 만나이 못한다 하던데
진짜 싫어 우리나라 조져놨어 저것들이
울아빠만 해도 친구들 나이 엄청 다양함.. 진짜 일본이 바꿔놓은게 엄청 많네
이게 일본 때문이었군....
진짜 도움되는게없어 일본
왜놈들 칷 이빨 다 뽑아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