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보옴날의 햇살 최수연)
이날 안보현이 tvN '백패커' 에서 "선수 시절, 유도부 때문에 빨래할 때 마다 스트레스 받았다"고 언급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안보현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전한다.
이어 조준호는 "부산체고 시절에도 꽤 친했었는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찍은 이후로 연락이 안된다. 번호를 바꿨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제 네가 술 살 때 되지 않았니. 네가 힘들 때 내가 올림픽에서 메달 따서 받은 포상금으로 너 술 많이 사줬는데.. 이제 네가 사줘야 할 때야.. 우리 힘들다. 너의 메시지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음성 편지를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또 조준호는 안보현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했다며 "보현아 네가 나 언팔했을 때 너무 슬펐다"고 웃픈 고백을 했다.
되게 거만한태도네…기껏 좀 유명해졌다고..
헐
그남들 우정 습자지보다 얇다 ㅋ
ㅋ...
와..;
헐 조준호가 더 대단하지 않아? 국대고 메달리스트잖아 흠...
와우 ㅋ
어 당당하게 뻑가랑 가세연 구독하셨던..... ㅋㅋㅋㅋㅋㅋㅋ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