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비구협인스타그램
(비구협에서 도축된 복순이의 사체를 찾은 당시의 사진.)
-8년간 묶여지낸 강아지, 새벽에 길가던 행인에게 칼로 얼굴과 온몸이 난자당함(살아있었음
-견주를 살려낸 강아지였음
-치료비가 많이나온다고 하자 견주가 보신탕집에 팔아버림
(식당 앞 복순이의 집)
(해당 글의 댓글에 보니 복순이 상태는 생각보다 멀쩡했고 눈은 초롱초롱했다고 함. 사람이 다가가면 꼬리쳤다고 함)
(보신탕집은 죽은 강아지는 안받는다고 함. 그러니까 살아있는 복순이를 팔아넘겼다는 이야기)
<네이버 베댓>
정말 개는 먹어도 되는 존재일까?
죽어야 하는게 누구인지?
글에 문제있으면 알려줘 여시들
그러게ㅠㅠㅠ 그중에도 특히 이사건 계속 마음에 남는다ㅠㅠ
진짜 마음이 너무착잡하고 답답해...복순이 진짜 행복한기억만갖고 강아지 별에 있기를 기도해...
천벌 받아라 진짜
8년키운 강쥐 보신탕집에 판거보면8년동안 어케 키웠을지 ㅡㅡ에휴 ..시펄 노친네 묶어놓고 음쓰나 줬을듯
..지도 개 키우면서 남의 개 칼로 난도질한것도 노친네 에휴에휴에휴시팔다뒤져ㅜ제발
미친 인류애상실
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눈물이 안멈춰서 화장실 간다 어떡하냐 진짜 내가 인간인게 죄스럽다
너무…맘이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