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083008591615209
[ 제작사 인터뷰 ]
“시즌제를 이어가기 위한 밑 작업을 지금 하고 있어요. (문지원) 작가하고도 미팅을 했고,
감독하고는 애초부터 시즌2를 염두에 뒀던 거라서... 아무래도 배우 쪽 스케줄이 중요한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작가와 미팅을 함(O) 시즌2 하기로 함(X)
감독과 시즌2를 염두에 둠(O) 시즌2 하기로 함(X)
그런데 벌써
아무래도 배우쪽 스케줄이 가장 중요하다...?
※ 우영우 방송 끝난지 아직 2주도 안됨 ※
[ 제작사 인터뷰 ]
“과거 인연이 있던 프로젝트 중에 ‘대장금’과 ‘시그널’이 아깝게 시즌2로 가지 못했어요. (제작을) 해보니까, 시즌제라는 건 골든타임이 있는 것 같아요.
출연진도 나이가 있고 한데, 시즌2가 몇 년씩 지나서 나온다고 하면 아무래도 애초의(기존의) 맛이란 게 없지 않을까요? 외모도 바뀔 테고.
그런 걸 감안 했을 때 적절한 시기에 다음 시즌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영우’도 2024년엔 보여드려야 적정하지 않을까 싶은 거죠.”
출연진이 나이 들고 외모가 바뀔까봐
시즌2가 빨리 나와야 한다...? ㅎ
우영우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30대 40대 우영우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ㅎ
[ 박은빈 인터뷰 ]
"'우영우'를 찍으면서 행복했다.
동료애를 나눈 좋은 시간이었지만 개인 내적으로는 부침이 심했다. 주위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 대사 외우는 것도 그렇고 결국에는 제가 해내야하는 것들이어서 솔직히 고독할 때가 많았다.
7개월 동안 오프(off)가 되지 않고 내내 온(on)이 된 상태로 다음 신을 외워야하고 이런 일상의 반복이었다. '이렇게 번아웃이 오는 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때도 있었다. 제 한계를 시험해보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에 드디어 끝났구나 싶었을 때 내가 결국 해냈구나 하는, 단순한 시원함이 아닌 안도감 플러스 고독함이 느껴졌다."
“사랑을 받은 만큼 시즌 2에서는 그 기대치나 대중들이 바라시는 게 더 많아질 텐데 과연 그 이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면 현재로선 어느 것도 확언을 드릴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뿌듯함으로 끝난 영우의 그 모습이 사진 찍히듯 남아있는데요. 그걸 보물 상자에 넣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제가 영우의 뿌듯한 엔딩을 촬영할 때 정말 뿌듯한 마음으로 영우를 보내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 상자를 다시 열어보라고 한다면 제가 영우를 처음 마주하기로 생각했을 때보다 훨씬 더 큰 결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은
최선을 다한 캐릭터를
보물상자에 넣어서 예쁘게 정리하는 와중에
드라마 종영한지 2주도 안된 지금
시즌2 압박을 받는 중 ㅎ
문제 시 동그라미 빙의해서 우영우 지킴
첫댓글 이준호씨 군대가잖아요?… 뭐야
은빈이 좀 냅둬
그정돈 아니다
박수칠때 떠나라
걍 끝내
박은빈 우영우 그 잡채였지만 그냥 박은빈 대표작 중 하나로 남게해줘 더 다양한 모습 보고싶음 한 캐릭터 이미지만 너무 굳어지는거 별로야...
깔끔히 끝내자
대장금이랑 시그널을 시즌제로 어케함? 그거 하는순간 아류작나오는거지 잘 끝맺은 얘기를 억지로 이어나가는게
그만해라 진짜...박수칠때 떠나세요;
즌2 한다면 기쁜마음으로 은빈 응원하겠지만 넘 힘들어보여서... 막화 잘 끝냈으니까 여기서 그만둬도 좋아
시즌제 드라마 양산보다 그냥 12화 16화에 이야기 우겨넣지말고 필요하면 20화 24화 30화 이렇게 편성해서 완성도를 높이는게 낫지...
즌2하면너무너무좋겠는데 ㅜㅜ 은빈결정에 따를게
이번 시리즈도 이래도 욕 저래도 욕 하던데 시즌 2하면 욕을 얼마나 할런지… 걍 안하는게 좋을거같음
시즌2 하지말자 작품을 위해서도 배우를 위해서도...
이것도;
기자도 걱정하는느낌인데 왜마음대로
진짜 싫어
작가 역량 그만큼 안되는거 같은뎈ㅋㅋㅋㅋ 꾸역꾸역 할라하네 진짜
2 작가역량이 안됨
3
우영우가 소설도 아니고 배우랑 협의도 안하믄 우잡니까 zzzㅋㅋ
후반가서 딸리던데 무슨 시즌 2에요..
제작사 대표 진짜 무례하다…
나도 박수칠 때 떠났으면 해
왜 은빈에게 부담을 줘?
시즌1 동안 은빈이 느꼈을 책임감, 부담감 감히 상상도 안되는데,,, 박수 칠때 보내주자 그냥..
제작사 대표 진짜 어이없다 컨디션 맡겨놓았나? 작품 안한다고 고사한거 엄~~청 들이대서 겨우 수락한거 동네방네 소문 다 내더니 시즌2도 같은 전략으로 해보려고 하나보네 응 저런식이면 안먹혀
스토리나 제대로 짜 ㅜ진짜
박수칠때 떠났으면 좋겠어.. 배우한테 부담주지말라고 제발
뇌절하면 망할거 알면서 왜 배우한테그래..
뭐하노....;
진짜 왜저래...
즌2 나오길 바랐는데 제작사가 저러니까 심장이 차게 식네 은빈이한테 부담주지마
외모 어쩌구하는게 제일 어이없다 ㅎ
은빈이한테 부담주지마 은빈이가 하고싶으면 하는거겠지만 부담,압박 그 어떤거도 주지마 진짜 왜저러는거야
은빈씨가 힘들대자나~!!!!! 고만
아 꺼져..은빈언니 이거 찍으면서 번아웃도 올뻔했다는데 끝나자마자 제작사에서 시즌2 염불 외는거 존나 재수없고 빡침
그따위로 할거면 그냥 찍지마 씨발
안했으면 좋겠어 지금도 뭐 논란 엄청 생겼잖아...ㅠ 그냥 이대로 남기길
하지마 그냥 박은빈배우 진짜 힘들겠다...하
ㅁㅊ 박은빈한테 시즌 2 언급도 안했었다며 이기적임
시그널2 나올 줄 알았는데 못 나온다는건가...즌2로 풀 수 있는게 뭐가 더 있어ㅠㅠ럽라위주일거면 하지말자......
아 시그널 엎어졌구나....
난 우영우 진짜 인생드급으로 재밌게 보긴 했는데 배우에게 많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작품이라 정말 신중히 진행했으면 좋겠는데.. 차라리 안했으면 싶은 마음이 더 크네 ㅜ
박수칠때떠나라
팬으로서 나오면 좋기야 하겠지만 시즌1만한 시즌2가 잘 없는 것도 사실이고ㅠㅠ 박은빈 배우 인터뷰 보니까 배우를 위해서도 작품을 위해서도 박수칠 때 끝내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은빈팬으로서 첨부터 반대였어 작품체략적으로 너무 힘들고 이미지도 그렇고 별로 득이 될게 없는데 ㅜㅠ 우영우 자체는 너무 재밌어서 아쉽지만 팬입장에서는 다른 모습으로 보고싶어!!
아니 재밌긴한데 좀 쉬엄쉬엄 하라구요...자기듷만 신나면 뭐하노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기다려주십셔ㅡㅡ;;
박은빈 힘들게 하지마라 ㅡㅡ
?
좀 나대지마 ㅅㅂ은빈이존나 힘들었다고하는데 개짜증나네
그만해 그만;
유튜브랑 뉴스 댓글들에 전부 시즌2 확정이라고 떠들어대서 박은빈배우 더 부담될듯..아놔 가만히 있으라고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