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부부가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의 주인공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던 ‘천공’이 뉴욕에서 강연회를 열기로 했다가 일단 취소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뉴욕의 한인 매체인 하이뉴욕코리나는 지난 2일 [‘천공’ 뉴욕 강연 일단 연기돼] 제목의 기사에서 9월 9일로 예정됐던 천공의 뉴욕 강연이 반대자들이 강연 예정 장소인 뉴저지 KCC회관 앞에서의 반대시위 집회를 현지의 경찰서에 접수하는 등의 행동을 보임에 따라 일주일 뒤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9월 9일 이후 일주일이라면 9월 16일(금)인데, 이 매체는 이 보도 이후 아직 다른 천공 관련 뉴스는 내보내지 않고 있다.
14일 특히 지금껏 이 씨의 행보를 추적해 온 언론사인 유튜브 기반 시민언론 <더탐사>는 자사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시민의 눈을 피할 순 없습니다. 전세계 어딜 가든, 시민언론의 자발적 시민기자들의 매서운 눈초리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라며 "지켜보고 있다"는 코멘트와 함께 뉴욕 현지 음식점에 있는 이 씨의 사진을 게시했다.
첫댓글 아 천공이 환율이라도 내리든가
추락 같은거 안되나
민영화말뱉으면다야? 어딜가냐 대체
혐오스럽다 저 인간들
돌아 올때 1호기타고 오는거 아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