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당근거지
앨범 오조오억장 판 뽀로로
음판규모의 5퍼도 안되는 공연장 매진X
앨범 그럭저럭 판 루피
뽀로로가 매진시키지 못한 공연장 매진
이런 사례가 많음
물론 앨범 파는 만큼 실제 공연 동원력이 나와주는 가수도 있음
(임영웅이라든가 임영웅이라든가)
근데 요즘에는 앨범 엄청나게 팔았다고 하는데
정작 여는 공연 규모는 판매량에 비해 너무 작거나 공방도 아슬아슬하게 채우는 일이 많아짐
예전엔 초동 40만장대 아이돌이면 공방 천명 00초컷으로 바로 차도 못가서 안달이었는데 이제는 그 정도 아이돌이면 00초컷 천명? 글쎄...
코로나로 인한 음판인플레, 과도해진 영통팬싸, 물량 땡겨쓰기, 마케팅 전략 등으로 음판이 그 가수의 팬덤동원력 혹은 관객동원력을 가늠하기 어려움
예전에도 음판은 거품이었지만 그래도 관객동원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역할은 했음 70만장 팔면 고척 4일 매진 가능하고 이런식? 이젠 그마저도 아님
10만장 팔았다는 가수와 40만장 팔았다는 가수가 비슷한 규모의 공연장에 관객동원을 할 수도 있다는 말 (실제 저 수치로 그렇단게 아니고)
오히려 관중 동원력이 있다 싶은건
1. 임영웅처럼 음반 말고 나머지 모든 지표에서 코어팬덤이 국내 원탑인경우
2. 아이유처럼 라이트나 대중들도 콘서트 관중이 되는 경우
국내에서 못채우더라도 해외에서 투어로 채우는 그런 류의 아이돌도 물론 있으나 극히 일부이며 대부분은 음판과 관중 동원력이 이제 더이상 정비례하지 않음
백만장 가까이 수십만장씩 팔아 제껴도 그에 걸맞는 관중 동원력 가진 아이돌? 진짜 손에 꼽음
한두 아이돌의 이야기가 아니므로 특정아이돌 누군가의 주어를 까서 욕하는건 사양함
첫댓글 솔직히 이제 그정도 판매량 아닌거 너도알고 나도알고 다 아는데, 그정도 안나오면 갑분 망돌되고, 그래서 더 후려치기당한다->망함->더 후려치기당함->망함 루트 타니까 어거지로 끌어올리는거같움
돌판 있어 본 사람은 알지.. 앨범판매량 바이럴판되고 별 의미도 없는것
환경오염이다진짜...차라리 경매붙이는게낫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