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덕근덕근
미드보면 파자마위에 목욕가운 많이 입더라구
영화나 미드에 많이 나옴
귀여운 케빈 파자마 위에 목욕가운
예뻤던 목욕가운 십몇년전에 한국에서도 인기였음
수건재질 아닌 극세사나 도톰한원단으로된 가운들도
많이 나옴 파자마위에 또 걸치는 잠옷처럼 입는거
요런 실크재질이나 얇은원단으로된 로브도 많이 입지
잘때 슬립이나 나시,반바지등 입고 자다가 일어나서
나시입기에 살짝 쌀쌀하거나 좀 그럴때 걸치고 있기 딱 좋지
요로케 잠옷처럼 입는거
파자마 위에 또 입어..? 왜 굳이? 옷대신이라 생각했는데
난 저걸 매일 빨지 않는 이상 못입을듯..
한번 쓰고 빨기도 애매 한번 쓰고 안빨면 찝찝해서 버림...
집이 넓어서 그런가? 한국은 몇발짝가면 바로 방이니까 굳이...기숙사에선 샤워실밖에있으니까 친구들 잘쓰더라
안쓰던시절로 못돌아가ㅠㅠ너무편해
빨긴할까 궁금
나 존나 필수템이야
나는 극세사로된거 보온용임ㅋㅋㅋ
잘때 옷입고 잘못자거든 근데 빨개벗고자다가 목마르거나 쉬마려울때 거기까지 갈때 옷주섬주섬입기 귀찮아서 입음ㅋㅋ
목욕가운 존나 편해..
나도 이거 잘썼는데 한국에선 방 뜨듯해서 필요없음 ㅋㅋㅋㅋㅋ
프렌즈랑 금발이너무해 나온거 귀엽다 나도 쓰는데 디자인 좀 다양했으면 좋겠음 ㅜㅜㅜ
짬지털 바싹 안 마르고 팬티 입기 찜찜해서 샤워가운 입고 바싹 말리기 좋아
세탁 매일 해야할 듯..쉰내 날 것 같아
나는 긴팔은 불편해서 나시로 입어! 나시는 그렇게 찝찝하지도 않고 빨기도 편하고 진짜 잇템임 ㅠ 샤워가운 없이 못살아 이제....
좀 비위생적인게 저거 매일 안빨더라고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썰렁할때 잠옷위에 슥 걸치는용도로 입음. 무조건 잠옷위에만 입는게 내 규칙임ㅋ
겨울에 추위 존나 타서 필요해...
겨울에 너무 좋아ㅜㅜ 나는 맨날 빨기는 좀 그래서 수건으로 물기 다 닦고 로션바르고 입음!!!! 그냥 진짜 잠옷처럼
서양인은 등,가슴 등등 몸털이 많아서 물기 닦는데 훨~~~씬 오래 걸린대 수건도 많이 필요해서 호텔수건 이런거 엄청 큰거고! 그래서 가운이 수건형태로 개발된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대박 흥미돋 글에 흥미돋 댓글~~!
기숙사 공용샤워실일때 개꿀이었음 혼성층이라 남자애들 마주치면 잠깐 민망하던거 빼곤…
조오오오온나편함 개좋아 2개사서 번갈아 말려입다가 4일마다 빨래+건조기 돌려서 입으면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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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한번입고 세탁 안하는옷 걸어놓는 행거에다가
나두 맨날 저러고 있엌ㅋㅋㅋ
헐 파자마위에입는 두툼한거 끌린다.. 이사가서 공간좀넓어지면 사고싶다 로망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