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뽀로로 한입꿀약과
[시맨틱에러] 공개 당시 왓챠 트래픽 과다로
정부에서 디도스 공격을 의심하게 만든 '7화 첫키스씬'
BL주의 BL주의 BL주의 BL주의
BL주의 BL주의 BL주의 BL주의
무맥락 혐오댓글 금지
뭐라고 써봤자 보는 건 글쓴이뿐임
그냥 뒤로가기
원래 이웃집 살다가 남친 집으로 살림 옮긴 장재영
남친이랑 팔짱끼고 전공 발표 준비 중인 추상우
(막화 에필로그라 둘이 사귄지 좀 된 시점)
프랑스 유명 디자인 회사에 취뽀한 예비 졸업생 재영은
학기 중에 모바일 게임 개발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며 고생 중인 애인 상우가 안쓰러움
차라리 같이 프랑스로 넘어가서 게임 만들자고 꼬드기는 중
"저는 여기서 시작해서 세계적으로 커질 거예요."
"네 ㅎㅎ 제가 추상우 대표님의 말씀에 또 어깃장을 놨네요."
"저 못 믿어요?"
에헤이...
존나 난리도 아님 진짜 아 ㅡㅡ
"믿지. 근데 네 PPT 실력은 못 믿어.
내일 전공 발표랬지?"
"왜요... 저 이제 알아서 잘하거든요?"
참고 - 1화에서 추상우 전적
"퍽이나ㅋ"
상우 노트북 뺏김ㅋㅋ
"이건... 또 왜 넣었을까?"
아니나다를까 좃같은 보노보노 넣어놈
"아니 뭐... 파란색 캐릭터가 사람들한테 신뢰감을 준다고 해서..."
응 삭제
추무룩...
"우리 상우 취향 참 한결같애."
"그래서 내가 좋아하긴 하지만."
좋댄다...
본업 잘하는 내 남친
끝내주게 섹시하다
눈을 못 떼고 남친 옆태 관찰하는 팔불출 상우
"그렇게 쳐다보면 오늘 안에 못 끝낸다?"
(들킴)
"...감시하는 거거든요?!"
"저 화장실 갔다올 테니까 아무것도 건드리지 마요."
오쪼쪼. 앙탈떠는 나의 자근 아기고앵아 ㅎ
쌉구린 PPT 템플릿 갈아치우려고 찾다가 발견한
상우 노트북 속 <장재영> 폴더
그 안에는 집착수 상우가 남몰래 꼼꼼하게 카테고리별로 캡쳐해 모아놓은 수백 장의 재영이 사진이 있음
상우가 뒤늦게 용기내어 진심을 마주하기 전부터
직박구리 폴더 대신이었던 남자 장재영^^
"추상우 변태새끼 이거 ㅎㅎㅎㅎㅎㅎ"
상우 꼬시려고 오래 맘고생했던 재영은 당연히 좋아 죽음ㅋㅋ
"아 자깐만!"
이미 들켰단다
"아 그거 보면 안돼!"
"뭐냐 ㅎㅎ"
"보면 안돼 보면 안돼..."
"뭘 안돼 ㅎㅎㅎㅎ"
여기서부터는 전부 배우들이 현장에서 만든 애드립씬임
"보지 말라구요."
내일 발표준비 급한 거 아니었어 학생?
박서함 회심의 애드립 손깍지
잔뜩 기대 중인 애기남친 놀리기
킹받네...
키스해달라는 듯 다시 눈 감는 상우
그 와중에 목덜미 만져주면 느낌
이번엔 제대로 쪽
장재영 목덜미 피 쏠려서 시뻘건데
밑에 추상우 얼굴은 새하얀 것이
색채 대비가 너무 야해요
아 맞다 PPT
아 맞다 12금
마주보고 웃지만 말고 더해봐 총각들
이렇게 시맨틱에러 시즌 1이 끝남
배우들이 시즌 2는 15금으로 하고 싶댔으니
시즌 2 빠른 제작 기원🙏
하하 씨발....
진짜 ...... 미치겠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