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투두메이트)
2006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
향수, 정지용
2017년과 같은 문구
2007
'넓은 벌 동쪽 끝으로'
향수, 정지용
2008
'손금에 맑은 강물이 흐르고'
소년, 윤동주
2009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별 헤는 밤, 윤동주
2010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2011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고 넓어진다'
첫 마음, 정채봉
2012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즐거운 편지, 황동규
2013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이며'
가을에, 정한모
2014
'꽃초롱 불 밝히듯 눈을 밝힐까'
작은 연가, 박정만
2015
'햇살도 동글동글하게 뭉치는 맑은 날'
돌의 배, 문태주
2016
'넓음과 깊음을 가슴에 채우며'
청년이여 노래하라, 주요한
2017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 빛'
향수, 정지용
2006년과 같은 문구
2018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바다로 가자, 김영랑
2019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편지, 김남조
2020
'너무 맑고 초롱한 그중 하나 별이여'
별밭에 누워, 박두진
2021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들길을 걸으며, 나태주
2022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작은 노래, 이해
2023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나의 꿈, 한용운
여시들 마음에 제일 와닿은 문구는?
예전에 썼던 글인데 2006년도랑 2023년도 추가하고 문구별로 시도 추가해봤어~
좀 더 어울리는 짤로 바꾸고 싶은데 짤 찾기가 어렵네ㅠㅠ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2006-2023 수능 필적확인 문구
투두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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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89
22.11.17 11:52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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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여시
반갑 93여시~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ㅠ 눙물
시발 .... 저거 적다가 눈물 날 것 같아 ... 23년 뭐냐 ㅠ
오 다들 너무 좋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와....왜 기억이안나냐??
아………..
뒤로갈수록 왜케 감동적이냐.. 2019부터는 전부 마음에 들어
단어들이너무이쁘다
기억이 안 나......
진짜.. T인데 시의 이런 갬성 너무 좋아함... 내 빈 감성을 채워주는 느낌이라 (mbti충)
올해 문구도 좋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짤 고민 많이 했는데 다행이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
좋다좋다
2022,2023 좋다.. 수능이랑도 잘 맞고ㅜㅠ감동
2019 삼수생이었는데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읽고 울컥했음.. ㅠ
퓨ㅠㅠ
진실로 진실로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너무 좋아서 시도 사랑하게 됨
눈물 ㅜㅠㅠㅠㅠㅠ
옛날엔 그냥 서정적인 표현 위주였다면.. 점점 직접 쓰고 있을 사람들을 응원해주는 메시지가 담긴 구절을 고르는듯 ㅜ
읽는데 너무 눈물난다ㅠㅠ
와 나 수능본지 개오래됐구나... 전혀 기억도 안나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
짤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눈물도 날 것 같고 몽글몽글해지고 그러네
고마워 오늘 이걸로 필사해야지❤️
밝고 맑고 넓은 표현들이 많이 나오네ㅎㅎㅎㅎ아름다워 우리말
너무 예쁜 짤들과 글씨체로 정성스럽게 모아줘서 고마워 여시💗 기분 너무 좋아졌어 ㅜㅜ
댓글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