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여돌좀패지마
갓 태어난 아이에게
혈관확장제를 투여하는데
유통기한 지난 약물이었음
결국 아이는 사망
문제는 모든 약이 다 지났는데
예산삭감으로 약재실에서
재고관리가 안되서 몰랐음
저 약품 뿐 아니라 남은 약도 다 문제여서
아이를 살릴 약이 없었음
병원의 준비미흡으로 아기가 죽은것
분명히 약재실에서는
이렇게 예산삭감하면 사고난다고
확실히 경고했으나 듣지않음
일단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하겠다,
다시 재고 관리 정책을 검토한다고 발표
아기엄마에게 보상금 지급하고 합의 끝
첫댓글 대가리가 책임져야지
경고했잖아 삭감하면 사고난다고 알면서 일 진행시킨 대가리가 문제
흠.. 그렇다고 약품관리자나 투약한사람이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
다들 크로스 체크 했어야하는 거 아닌가..경영진 잘못이 제일 크긴한데
누구하나 무결하다고는 못할것같은데..
222 다잘못임 예산없는게 잘못이긴하지만 그렇다고 약재관리를 안한건 잘못이지 그거가지고 계속 위에 얘기를해야지 유통기한 지난걸 그대로 출고시키면 어떡해 그리고 투약전 약물명 유통기한 확인 기본임 여기도 잘못=모두가잘못함
현실적으로는 실무자가 책임지는 구조임
5right 체크하는 거 기본 중 기본이고 애초에 약물 믹스할 때 기한 확인 햇어야함
근데 예산삭감 때문에 저런 거면 관리자 책임이 크겟지.. 민영화되면 저런 일 비일비재할듯
이상적으로는 쌔오인데 현실적으로는 재고관리자에게 책임이 돌아갈 것 같아...
이런거 책임지라고 높은 연봉 받으며 대가리 자리에 있는거임
셋다 잘못인데.. 투약오류라 의사고름..
저 셋 모두의 책임..
셋다 잘못인디… 그래도 책임은 윗대가리가 져야되는거아녀?
병원에서 이 비슷한 일 있었는데 우리병원은 재고랑 유통기한 확인 간호사가 해서 간호사가 책임졌고 이후로는 투약 전에 바코드 찍어서 유효기간 띄워주는 시스템 도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