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찾아보니 97년 옴니버스 드라마 '천일야화'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웅인은 너무 하고 싶은데
왜 말을 그렇게 하라는 건지 몰랐다함ㅋㅋㅋㅋㅋㅋㅋ
김병욱 피디가 너네 학교에 누구 없냐며 추천해달라 했다함
왜 그러라 시키는지는 몰라도
말 잘 들었던 정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덕에 그당시 신인치고 꽤 좋은 조건으로 섭외 됐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기사에 나오는 장항준이란 이름을 다 표시해두심
너무 고맙다라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으셨던 아버지
https://youtu.be/w5tIFMrBlUY
첫댓글 허 감동 ㅠㅠㅠㅠㅠ
아 뭐야 눈물나
이야...사람 잘챙긴다 ㅠ
뭐야 진심으로 너무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준 미담 드디어 하나 추가됐네
ㅠㅠㅠㅠ완전 감동...
좋은 조건으로 섭외되게 해주려고 그런거 였구나 ㅠ
눈물나 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지하철에서 눈물 꾹 참으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