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좀 늦게 결혼하시는 지인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잘다니는 직장 이번에 결혼하면서 그만둔다더라고; 생각보다.. 결혼 후 직장 그만두는 여자들이 꽤 있었어.. 근데 진짜 댓 여시들말처럼 남편의 뭘 믿고..?.. 일단 난 결혼 절대 안 할거지만 결혼 하더라도 소소하게나마 직장 다니고 싶은디
난 30대 중반이라 고향 지방 친구들 죄다 결혼햇는데.. 맞벌이 열에 셋? 나머진 전부 주부.. 맞벌이 해도 애 낳으면 결국 그만두더라 자기 월급이 애 보는 비용으로 다 들어가서 그냥 자기가 일 그만두고 애보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결혼햇으니 그냥 그만두는 애도 많고
진짜 이해안가긴한데 내주변에 결혼 그나마한 지인 몇명이 딱 저마인드야 그냥 결혼하면 일 그만두거나 여자는 일을 줄인다를 당연하게 생각하던데 되려 남자쪽도 당황스러워함 ㅋㅋ 애도 아직 없는데도.. 사회적 가스라이팅도 아닌게 비혼주의 삶도 이해하고 .. 걍 선택인가봐 .. 유학이며 편입이며 갖가지 야망을 보여줬던 친구들이 어쩌다.,
뭐 결혼하는 사유중에서 남자가 지방발령받아서 원거리될바엔 결혼해서 내려가능경우도 많음 근데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는 사람들은 보면 그만둬도 아깝지 않은 회사를 다니고 일을 가능성이 높쥐 ㅎ.. 그런 회사는 복지, 월급 별로니 일 다니는거자체가 스트레스라 결혼으로 도피하는거임 이거 그만둔다고 그렇게 손해본다고 생각안하니깐 근데 남자야 머 신혼 일이년 간은 참을 수 있어도 한남들이 와이프 집에서 노는꼴 보나? 일년도 안돼서 본색드러내고 니가 나가서 이백은 벌어와봣냐 복직안하냐 궁시렁 거릴거 뻔함ㅋㅋ 그때가서 직장 다시 구할라그러면 애가졌거나 지방이라 구하기 어려운 경우 다수..;;
첫댓글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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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 소모임장 여시말이 맞는거같아,, 내 주변에 결혼하고 싶어하는 친구들 다 일하기싫다고 결혼할거라 그랬어,,ㅋㅋㅋㅋ
마미방 봐도 전업많더라
오잉 신기하다 🤔
일하기 싫어서 결혼한다는 여자들 많음..자본주의시장에서 도태되는건데 각자 인생 알아서 살아야지 난 결혼 안할거라 신기함
이번에 좀 늦게 결혼하시는 지인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잘다니는 직장 이번에 결혼하면서 그만둔다더라고; 생각보다.. 결혼 후 직장 그만두는 여자들이 꽤 있었어.. 근데 진짜 댓 여시들말처럼 남편의 뭘 믿고..?.. 일단 난 결혼 절대 안 할거지만 결혼 하더라도 소소하게나마 직장 다니고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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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맞벌이가 훨씬 더 높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
어휴
35퍼면 진짜 낮다.... 신기하네
주변 진짜 남편따라 다 타지가서.. 결혼하고 일 다 그만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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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보면 장거린 아니지만 둘다 직장이 본가에서 먼 경우! 그러면 신혼집을 남자 직장 근처or사택으로 잡아서 여자직장은 더더 멀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 그래서 관두게됨
난 30대 중반이라 고향 지방 친구들 죄다 결혼햇는데.. 맞벌이 열에 셋? 나머진 전부 주부.. 맞벌이 해도 애 낳으면 결국 그만두더라 자기 월급이 애 보는 비용으로 다 들어가서 그냥 자기가 일 그만두고 애보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결혼햇으니 그냥 그만두는 애도 많고
이거 근데 4대보험 안되는 알바는 집계 안되겠지? 알바도 맞벌이긴 하잖아
50프로나 맞벌이를 하면서 육아하는거 많다고 생각해..주로 여자들이 육아까지 많이 하니깐..기혼 여성 출산율은 70프로 가까이 되는거보면 결혼=출산이 디폴트인듯
와 저렇게나 많다고…? 주변에 공부하거나 뭐 준비하는사람 빼고 걍 쌩으로 직업 없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서 너무 신기해
진짜 이해안가긴한데 내주변에 결혼 그나마한 지인 몇명이 딱 저마인드야 그냥 결혼하면 일 그만두거나 여자는 일을 줄인다를 당연하게 생각하던데 되려 남자쪽도 당황스러워함 ㅋㅋ 애도 아직 없는데도.. 사회적 가스라이팅도 아닌게 비혼주의 삶도 이해하고 .. 걍 선택인가봐 .. 유학이며 편입이며 갖가지 야망을 보여줬던 친구들이 어쩌다.,
걍 일하기싫어서 결혼하는애들 있더라.. 난 경제력 없으면 을 될 거같애서..내 권리 위해서라도 못 그만둬
남편 따라 타지가는 거 진짜 없어보인다.. 그야말로 시집 ‘가는’ 거네..
내주변에 결혼한 친구들만봐도 애없는데 전업 많음 수도권인데도
진짜 맞벌이는 얼마없어... 울회사에선 여남구분없이 거의 맞벌이라 그게당연하다생각했는데 내가 육휴중인데 애 어린이집 넣을땐 맞벌이로치더라고? 접수 늦게 부랴부랴했는데도 순위꽤높았어
이해안감
ㄹㅇ 결혼하고 일안하는 경우 ㅈㄴ많음 30대 되고 개ㅐㅐㅐㅐ많이느낌 심지어는 일하기싫어서 결혼하고싶다는 사람?? 구라같지 ㅈㄴ많이만남ㅋㅋㅋㅋ ㄹㅇ 같이 알고지내기싫은 타입인데 사회생활하다보면 별사람 다만남
결혼하면 일 그만둬야하는 직장이 대한민국에 아직도 존재한다는 얘기 듣고 식겁함...
오 난 오히려 맞벌이 무지 많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르구나...그런데 아이낳으면 일단 육휴하고 자연스럽게 퇴사하는 경우는 꽤 있는 것 같아
뭐 결혼하는 사유중에서 남자가 지방발령받아서 원거리될바엔 결혼해서 내려가능경우도 많음
근데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는 사람들은 보면 그만둬도 아깝지 않은 회사를 다니고 일을 가능성이 높쥐 ㅎ.. 그런 회사는 복지, 월급 별로니 일 다니는거자체가 스트레스라 결혼으로 도피하는거임 이거 그만둔다고 그렇게 손해본다고 생각안하니깐
근데 남자야 머 신혼 일이년 간은 참을 수 있어도 한남들이 와이프 집에서 노는꼴 보나? 일년도 안돼서 본색드러내고 니가 나가서 이백은 벌어와봣냐 복직안하냐 궁시렁 거릴거 뻔함ㅋㅋ 그때가서 직장 다시 구할라그러면 애가졌거나 지방이라 구하기 어려운 경우 다수..;;
내주위 전업은 남편따라 타지? 이런경우 1도 없었음 ㅋ 걍 굳이 오래다닐 직장 아니었고 결혼하면서 살림한다고 그만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