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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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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2030 견주가 개 파양하는 패턴
일어나돈벌어야지 추천 0 조회 25,795 22.12.19 13:04 댓글 1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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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4 18:03

    울 집에 3번 파양당한 애옹이 잇는디..
    첫번째는 커플이 키우다 헤어져서 파양
    두번째는 걍 파양 세번째는 이혼해서 파양

  • 23.01.04 18:07

    우리 고모^^ 할머니댁에 파양 그래도 20년 가까이 할머니가 사랑으로 키우는중임..

  • 23.01.04 18:10

    내친구네… 펫샵에서 사와서 어화둥둥하더니 임신하자마자 시집으로 보내버림ㅋㅋ 시아버지가 이뻐한다 웅앵

  • 23.01.04 18:15

    주변인 누군가가 생각난다..^^ 진짜 저거 맞말 전형적인패턴ㅋㅋㅋㅋ

  • 23.01.04 18:18

    내 주변에는 진짜 대형이든 소형이든 거의 노견이고 20살 다되도록 책임지고 병원비로 거의 천만원 쓴 지인 여럿 있어서 실감 안난다 ㅠㅠ 안타깝다

  • 23.01.04 18:20

    연예인들 대부분 저러잖아ㅋ 아예 없는 동물인냥 침묵하거나 안타까운척하고 여유생기면 새로 사옴ㅋㅋ

  • 23.01.04 18:20

    헐 겨우 12%라니...

  • 23.01.04 18:21

    주변에 존나 많아 진짜 너무 짜증나….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제발 개만도 못한 것들아

  • 23.01.04 18:23

    12%... 통탄스럽다

  • 23.01.04 18:27

    펫샵이 다 없어져야 맞는거지만 그게 어려우면 펫샵이든 가정분양이든 유기견 입양이든 뭐든 간에 법적으로 입양받자마자 연계된 동물병원 가서 주인 등록하고 칩 등록하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어 주인이 등록하게 하지 말고 걍 무조건 강제적으로 해야만 입양이 되게끔
    피치못할 사정으로 파양(ㅋㅋ;)해야 하면 재입양 받는 사람 정보도 무조건 등록되게... 동물이 인형이냐고;

  • 23.01.04 18:32

    진짜 인간들 존나싫다…

  • 23.01.04 18:33

    우리 사촌도 이래 새끼때 데려와서 키우더니 취업해서 여친이랑 동거하는데 집좁다고 부모한테 떠넘김 ㅋ 다행히 고모네가 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잘 키우긴 하지만 진짜 책임감없다 싶음

  • 23.01.04 18:33

    좆같은 나라임 진짜 ㅋㅋㅋㅋㅋ

  • 23.01.04 18:34

    나도 강쥐 데려오고 싶어서 몇년이나 고민하고 돈 모으고 결국 유기견이었던 울 강쥐 데려와서 4년째인데 언니랑 둘이서 돌보고 평일 출퇴근하면 산책 서비스도 돈 주고 이용하는데(아침저녁으로는 언니랑 내가 해줌 낮에만 도우미 쓰고) 그래도 빡세고 힘들어서 유기견들 데려오고 싶어도 참음 진짜 사람 하나 키우는 것만큼 돈과 시간 노력 드는 일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 많은 듯

  • 23.01.04 18:34

    벌써 몇명 떠오름 ㅎ;;

  • 23.01.04 18:34

    이런거 보면 진짜 애기랑 동물 같이 잘 키우는 집, 동물 마지막까지 키우고 보내주는 집들이 무슨 성인군자인거처럼 느껴짐.. 대단한거같아

  • 23.01.04 18:36

    걍한국은 이게 기본이라 지적하면 내가 미친년됨 ㅎ한국인들한테 기대가 없어짐 개따위는 저렇게 키우는게 기본이잖아 ㅎ

  • 23.01.04 18:37

    ㅋㅋㅋ 햄스터카페에도 많이 올라오더라..
    아이가 키우고싶어해서, 혹은 아이 생일선물로 마트가서 '사'왔는데 끝은 파양..^^
    혹은 이사 가야해서, 유학 가야해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파양.. 이런거보면 참 그래ㅠㅠ... 햄스터 수명 길어야 2년, 3년인데 그런 기간도 다 계획하고 고려했어야지

  • 23.01.04 18:37

    내 혈육도 지멋대로 외롭다고 고양이 데려와놓고 울엄마한테 버림 미친새끼; 본가에 있을 때 2년간 내가 케어 다 하고;; 울엄마도 정들어서 6년째 같이 살고 끝까지 책임질거지만 함부로 입양하지마셈 제발 ㅡㅡ

  • 23.01.04 18:43

    친구네 언니 생각나네 독립하고 강아지 키우다가 남친이랑 동거한다고 강아지 친구한테 버림 친구가 가족이랑 키우다가 부모님이 시골 내려가서 산다고 데려가고...
    그 언니 나중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친구랑 같이 살게됐는데 친구한테 자기가 햄스터 '사줄'테니까 한마리씩 키우자고 하더래ㅋㅋㅋㅋ 제정신인가 진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04 19:02

    @제주도물 22 ㅜㅜㅜ 년 안 쓴 지 오래됨

  • 23.01.04 19:14

    키우다 가족한테 보내는걸 파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진짜 많음;; 그거 파양이라고요;;;;; 우리 강아지만 해도 가족들 다 모여야 안정감 느끼는데;

  • 나 손절한애도 애기생겼다고 고양이 나한테 맡겼었는데 ㅋㅋㅋ 미친놈

  • 23.01.04 19:30

    그 업보 다 본인, 부모, 자식들한테 돌아간다 ㅎㅎ 평생 아니 다음 생에도 업보로 남을거야~~^^

  • 23.01.04 19:31

    우리 애는 12%구나.. 다행이다.. 이러면서 내려왓는데 생각해보니깐 처음 데려왓을때 삼촌 친구가 파양한 강쥐 데려온거엿어
    강쥐 오래 키우던 사람도 파양하더라 울 애기는 자기 원래 키우던 강아지랑 너무 싸운다고 파양함ㅋㅋ

  • 23.01.04 19:36

    저런 사람들 진심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음

  • 23.01.04 19:40

    ㅇㄱㄹㅇ
    나도 딱 저렇게 파양당한 애 데리고 옴
    결혼 - 임신 - 출산의 끝은 90% 이상이 파양인듯

  • 23.01.04 20:27

    80퍼라고????????? 난 9살때부터 강아지랑 같이 자랐는데 한번도 파양한 적이 없는데... 너무 충격이다

  • 23.01.04 20:54

    12프로 너무 심각하다.. 나도 내 첫 강아지 20년 키우고 댕댕이별로 보냈는데 .. 자식을 어떻게 파양해 진짜 이해 못하겠다 ㅜㅜㅜㅜㅜ

  • 23.01.04 21:50

    ㅋㅋ우리 강아지도 친척이 저렇게 시골보낸앤데 시골에서도 못키운다해서 내가 데리고옴 벌써 노견인데 그동안 소식 딱한번물어봄

  • 23.01.04 22:20

    차라리 가족한테 버리는 게 나을 지경으로 제주도 가면 유기견 그렇게 많다며..

  • 23.01.04 22:21

    난 자신없어서 절대 못키워.. 그냥 반려동물 키우는 친구가 집 근처에 살았으면 좋겠음.. 애기도 그렇고 가끔 보고 예뻐해주고 싶어ㅜㅜ

  • 23.01.04 22:26

    난 그래도 이해가 안 간다.. 진짜.. 물론 키울때 힘들기도 하지만 어떻게 다른데로 보내지

  • ㅎㅎㅎ 우리 강쥐... 엄빠가 자식들 다 키우고 입양해서 아직 잘 크고 있음...퇴직하거나 노인분들이 좀 사료나 이런거 안 좋은거 먹여도 잘 키우는 거 같음ㅠ

  • 23.01.04 22:55

    우리 강아지도 그래서 우리 집으로 오게 된거라 ㅎㅎ.. 개인적으로 결혼, 출산 이유만큼 많은게 강아지가 작았는데 많이 ’커져서‘도 꽤 많음

  • 23.01.04 23:36

    제발 처음부터 백번 생각하고 신중하게 좀...

  • 23.01.04 23:53

    ㅁㅈ 나 저렇게해서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있음...
    친척들한테 돌고돌아 우리집으로옴...

    다행인건 우리집에 왔을때쯤 애견인식이 슬슬 바뀔때라 다행이였어....언니랑나도 중학생이였고...
    그 이전에 왔다면 우리집도 어디다 주거나 했겠지....지금은 두마리 11살인데 피부병,헛짖음땜에 돌고돌아왔다는데
    이해존나안가더라...ㅈㄴ이렇게 귀여운애를 저런 이유때문에 버리다니

    화나는건 작은이모부는 아직도 강아지 습관성으로 데려오고 유기하고 학대하는중임....딸이 애견미용사인데 딸이 한번만 더 그러면 연끊을거라니까 딸 몰래 강아지 안보이는곳만 때린다더라 잃어버린척 유기하고 다시 데려오고...ㄹㅇ 습관성임 한번 버린놈은 계속그래

  • 돈없어서 못키움 ㅜ 일단 병원비 천만원이 넘게 깨지는걸 볼 자신이 없음..나도 보험이없는데.. 진짜 찐 노후+여유자금 다 마련되면 그때키울래

  • 23.01.05 01:07

    나는 내가 하루에 10시간은 무조건 집 비우고 그 시간에 가족들이 아무도 옵ㅎ어서 무조건 못키울듯 ㅠ 놈 불쌍해 ㅠㅠㅠ 혼자 집에 있는게

  • 23.01.05 01:40

    제발 동물을 사랑한다면 그냥 사지마세요

  • 23.01.05 02:29

    으휴 시발 제발 정상적인 사람들만 반려동물 키울수있게하는 법좀 만들어라

  • 23.01.05 12:33

    고양이도 ㅇㅇ

  • 23.01.05 18:15

    20대 중반에 냥이 입양했는데 돈 존나 많이 드니까 입양하지마셈 전부다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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