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MhnO0eXFVZc
서준맘 고민상담 콘텐츠 보다 공감돼서 캡쳐해옴
첫댓글 ㅁㅈ 당장 같은회사면 내가 그사람한테 업무 도움받아야할 일 생길수도 있는데 싫은티 안내는게 날 위해서 좋음 ㅋㅋㅋ
나도 이거보면서 공감했어 근데 나두 이게 알면서 잘 안되더라ㅜㅜㅜㅜ
ㅁㅈ 진짜 중요함ㅋㅋㅋ... 나도 여기서 왜 이 사람이? 이런 경우 몇 번 있었어 짜증나는 말하면 어휴 그러지 마세요~~ 하면서 웃는 정도로 티내고 굳이 미운 거 티 낼 필요는 없음 ㄹㅇ루
진짜 중요한데.. 맘처럼 안 돼
개어려워.. 티내고 상처주고싶음 내가 상처 받은 만큼
ㅠㅠ내가 그래... 내가 마음고생한만큼 걔도 했으면 좋겠어ㅠ
ㅁㅈ나두 티 안내야지..하는데 어느정도 지나니까 티 안내고 못 참을 만큼 무시하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싫어하는티 팍팍 내니꺼 예전만큼은 안괴롭힘 ㅠ 스트레스받아서 잠도 못 잤었는데 티 낸 이후엔 잠도 잘잠. 사람의 성향애 따라 다른듯해
진짜 명답인데 잘 안됨일단 인상이 써져서 안됨
대외적으로 적대관계 만들어 봤자 나만 손해더라고....
진짜 ㅇㄱㄹㅇ ㅠㅠㅠ20살때 누가 나한테 알려줬음 좋았을텐데
ㅁㅈㅜㅜ 아 근데 난 알려줬어도 무시했을듯 20살엔 미쳤었죠,,
이거 진짜 진리야.......티안내면 후회가 덜할꺼야 훗날에.....진짜 심할때만 살짝씩 티내주고..이게 진짜 리얼한 사회생활팁...미친척하고 지르라는식의 커뮤말 믿지말고..ㅠ 나 자신을 위해선 티안내는게 후회가 덜함....
나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냄...ㅋㅋㅋ
존나 맞다...내가 굳이 티 안내도 알아서 다들 싫어하고있어
서준맘 인생만랩
맞아 그리고 나중에 사이 쫌 좋아지면 나혼자 머쓱한 기분들어ㅋㅋㅋㅋㅋㅋ
다 좆까 모드는 진짜 말도 안되는거임
난 그냥 트러블 날 때만 티 내고 그 외에는 가만 있어솔직히 아무리 싫어도 내 눈에 안 띄고 안 마주치면 싫어하는 감정이 줄어들어티 안내도 사람들이 ㅈㄴ 만만하게 보고 상시 티 내면 남이 피곤해하고 나도 피곤하니까 걍 부딪힐 일 있을때만 내는 게 맘 편하더라고
나 진짜 그러지말아야겠다ㅜㅠ내기분대로하는게 너무커..
포포포포포포커페이스 명심할게
ㅠㅠ몸이 말을 안들어….
이거 맞아 싫은 티 중간에 냈다가 존나 피보고 고침... 지금은 표면상으로라도 좋은 관계가 돼서 퇴사 후에 이직 관련해서 도움 받았었어. 진짜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적은 최대한 안 만드는 게 맞음...
맞말대잔치
하 난 남초다니면서 사람 좋게 대하면 죄다 선넘고 성추행 성희롱으로 이어져서 이제 습관적으로 싫은 티 팍팍 내게 돼ㅋㅋㅋㅋ 쉽지 않다 걍 여초로 돌아가겠습니다......
아닌건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살앗는데 그만큼 나도 상처받고 피해입더라고…. 내가 무슨 슈퍼갑도 아닌데… 을정병 같이 사는 사회… 걍 대충 좋게좋게 살자로 바뀜 ㅋㅋㅋ 실제로도 좀 어색햇던 사람이랑도 그러다보니 잘 풀려서 잘 지내는중
이게 진짜 어렵더라 에휴,,, 나싫다고 티내는사람한텐 좋은말 좋은태도가 안되더라고 쿠ㅜ 앞으론 노력해봐야지
그래 우리 회사에 a 진짜 싫어하는 b 있는데 평 되게 안좋더라 모두 a를 싫어하지만 티는 안내는데 티 내니까 똑같은 취급 받아
진짜 이래야하는데 너무 어렵다ㅠㅠ
맞아 나 진짜 개같아도 웃으면서 네네 해주는데 결국 다 나한테 잘 돌아오게 되있음 미친새끼들도 가끔 고장난 시계처럼 나한테만 잘해줄때도 있고 그러더라고
이게 진짜 대놓고 티내면 손해고 경계를 잘자켜야되자나 감정폭발할땐 진짜 좀 어려움
쉽지않아.. 그래서 서준맘캐가 좋아 뭔가 내가 어려워하는 걸 쉽게 하는 거 같아서 ㅜㅜ
근데 나는 별 감정 없었는데도 다짜고짜 그 사람이 예의없게 굴면 개싫고 그때부터 사람 미워하는 감정 생기는거같아그렇다고 그 사람이 나 무시하는데 내가 티안내는 것도 등신같은거 아니냐고요ㅠ...
ㅁㅈ언제 어디서 만날지 몰라서 사회생활은 저렇게 해야해...
ㄹㅇ 티내면 나만 이상한 사람됨 ㅋㅋㅋㅋㅋ 걍 좋게좋게 대하고 뒤에서 개욕하고 넘 싸가지없게 굴면 똑같이 해주고 수위맞춰서만 해줌 ㅋㅋㅋㅋ
좋은게 좋은거긴 해..근데 이게 되는 선이 있음 심각하게 싫은 사람은 그냥 감정뺀 일 얘기만 하는것도 조오오오오온ㄴㄴㄴㄴㄴㄴ나 기를 써야됨
진짜 맞는말 잘해줄필요도 없음 그냥 티만 안 내면 돼
첫댓글 ㅁㅈ 당장 같은회사면 내가 그사람한테 업무 도움받아야할 일 생길수도 있는데 싫은티 안내는게 날 위해서 좋음 ㅋㅋㅋ
나도 이거보면서 공감했어 근데 나두 이게 알면서 잘 안되더라ㅜㅜㅜㅜ
ㅁㅈ 진짜 중요함ㅋㅋㅋ... 나도 여기서 왜 이 사람이? 이런 경우 몇 번 있었어 짜증나는 말하면 어휴 그러지 마세요~~ 하면서 웃는 정도로 티내고 굳이 미운 거 티 낼 필요는 없음 ㄹㅇ루
진짜 중요한데.. 맘처럼 안 돼
개어려워.. 티내고 상처주고싶음 내가 상처 받은 만큼
ㅠㅠ내가 그래... 내가 마음고생한만큼 걔도 했으면 좋겠어ㅠ
ㅁㅈ나두 티 안내야지..하는데 어느정도 지나니까 티 안내고 못 참을 만큼 무시하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싫어하는티 팍팍 내니꺼 예전만큼은 안괴롭힘 ㅠ 스트레스받아서 잠도 못 잤었는데 티 낸 이후엔 잠도 잘잠. 사람의 성향애 따라 다른듯해
진짜 명답인데 잘 안됨
일단 인상이 써져서 안됨
대외적으로 적대관계 만들어 봤자 나만 손해더라고....
진짜 ㅇㄱㄹㅇ ㅠㅠㅠ20살때 누가 나한테 알려줬음 좋았을텐데
ㅁㅈㅜㅜ 아 근데 난 알려줬어도 무시했을듯 20살엔 미쳤었죠,,
이거 진짜 진리야.......티안내면 후회가 덜할꺼야 훗날에.....진짜 심할때만 살짝씩 티내주고..이게 진짜 리얼한 사회생활팁...미친척하고 지르라는식의 커뮤말 믿지말고..ㅠ 나 자신을 위해선 티안내는게 후회가 덜함....
나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냄...ㅋㅋㅋ
존나 맞다...내가 굳이 티 안내도 알아서 다들 싫어하고있어
서준맘 인생만랩
맞아 그리고 나중에 사이 쫌 좋아지면 나혼자 머쓱한 기분들어ㅋㅋㅋㅋㅋㅋ
다 좆까 모드는 진짜 말도 안되는거임
난 그냥 트러블 날 때만 티 내고 그 외에는 가만 있어
솔직히 아무리 싫어도 내 눈에 안 띄고 안 마주치면 싫어하는 감정이 줄어들어
티 안내도 사람들이 ㅈㄴ 만만하게 보고 상시 티 내면 남이 피곤해하고 나도 피곤하니까 걍 부딪힐 일 있을때만 내는 게 맘 편하더라고
나 진짜 그러지말아야겠다ㅜㅠ내기분대로하는게 너무커..
포포포포포포커페이스 명심할게
ㅠㅠ몸이 말을 안들어….
이거 맞아 싫은 티 중간에 냈다가 존나 피보고 고침... 지금은 표면상으로라도 좋은 관계가 돼서 퇴사 후에 이직 관련해서 도움 받았었어. 진짜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적은 최대한 안 만드는 게 맞음...
맞말대잔치
하 난 남초다니면서 사람 좋게 대하면 죄다 선넘고 성추행 성희롱으로 이어져서 이제 습관적으로 싫은 티 팍팍 내게 돼ㅋㅋㅋㅋ 쉽지 않다 걍 여초로 돌아가겠습니다......
아닌건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살앗는데 그만큼 나도 상처받고 피해입더라고…. 내가 무슨 슈퍼갑도 아닌데… 을정병 같이 사는 사회… 걍 대충 좋게좋게 살자로 바뀜 ㅋㅋㅋ 실제로도 좀 어색햇던 사람이랑도 그러다보니 잘 풀려서 잘 지내는중
이게 진짜 어렵더라 에휴,,, 나싫다고 티내는사람한텐 좋은말 좋은태도가 안되더라고 쿠ㅜ 앞으론 노력해봐야지
그래 우리 회사에 a 진짜 싫어하는 b 있는데 평 되게 안좋더라 모두 a를 싫어하지만 티는 안내는데 티 내니까 똑같은 취급 받아
진짜 이래야하는데 너무 어렵다ㅠㅠ
맞아 나 진짜 개같아도 웃으면서 네네 해주는데 결국 다 나한테 잘 돌아오게 되있음 미친새끼들도 가끔 고장난 시계처럼 나한테만 잘해줄때도 있고 그러더라고
이게 진짜 대놓고 티내면 손해고 경계를 잘자켜야되자나 감정폭발할땐 진짜 좀 어려움
쉽지않아.. 그래서 서준맘캐가 좋아 뭔가 내가 어려워하는 걸 쉽게 하는 거 같아서 ㅜㅜ
근데 나는 별 감정 없었는데도 다짜고짜 그 사람이 예의없게 굴면 개싫고 그때부터 사람 미워하는 감정 생기는거같아
그렇다고 그 사람이 나 무시하는데 내가 티
안내는 것도 등신같은거 아니냐고요ㅠ...
ㅁㅈ언제 어디서 만날지 몰라서 사회생활은 저렇게 해야해...
ㄹㅇ 티내면 나만 이상한 사람됨 ㅋㅋㅋㅋㅋ 걍 좋게좋게 대하고 뒤에서 개욕하고 넘 싸가지없게 굴면 똑같이 해주고 수위맞춰서만 해줌 ㅋㅋㅋㅋ
좋은게 좋은거긴 해..근데 이게 되는 선이 있음 심각하게 싫은 사람은 그냥 감정뺀 일 얘기만 하는것도 조오오오오온ㄴㄴㄴㄴㄴㄴ나 기를 써야됨
진짜 맞는말 잘해줄필요도 없음 그냥 티만 안 내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