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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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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다시 정리해보는 발리에서 생긴 일 주인공들
Pink floyd 추천 0 조회 16,868 22.12.26 03: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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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6 03:14

    첫댓글 나도 찐사는 조인성 맞다고 생각함 소지섭은 자기랑 같이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능력으로 성공한것에 대한 동경과 좋아하는 마음이고

  • 22.12.26 12:00

    드라마가 양산해내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환상을 아주 와장창 깨부쉈던 드라마지...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계급을 뛰어넘는 참되고 순수한 사랑이 얼마나 성립되기 어려운지 잘 그려냄

  • 22.12.26 03:29

    조인성 안쓰러워..

  • 22.12.26 03:54

    찐사는 조인성 ㄹㅇ.. 하지원이 조인성사랑해서 파국된것도 맞다생각.. 그래서 저드라마가 마지막화 여운이 진짜 크더라
    개인적생각으로는 하지원이 가난하지않고 부자였으면 소지섭사랑했을거같음

  • 22.12.26 04:04

    맨날 마지막화 조인성이 총쏘고 하지원이 사랑해요.. 하는 씬 볼때도 뭐가 복잡해 보엿는데 엄청 맘들이 섞엿네..

  • 22.12.26 04:12

    글 너무 좋다...

  • 이 드라마는 나이 들고 다시 보니까 더 재밌더라 사랑없는 사랑드라마
    모든 캐릭터가 자기 관점에서 최대이득을 얻는 선택만 하다가 자존심 세우고 경쟁하고 소유욕에 미치고 남은 건 서로의 껍데기 뿐인채로 타인에 대한 존중 한 번 없이 끝나는 드라마
    결국 사람들이 사랑하는건 상대의 모습을 한 스스로의 자존심이 아닌가 이런생각 하면서 봤어

  • 22.12.26 04:29

    진짜 나도 찐사는 정재민 이수정 이 둘이라고 생각.. 진짜 지금봐도 명드야 ㅠㅠ

  • 22.12.26 04:36

    여기 나온 인물들 중 아무도 사랑을 한 사람은 없어.

  • 22.12.26 05:00

    네 명 심리묘사가 장난 아님.. 아직도 찾아보는 드라마야

  • 22.12.26 06:31

    찐사는 정재민 이수정이지ㅠㅠ

  • 22.12.26 07:43

    다시봐도 개존잼이야ㅠㅠ

  • 22.12.26 07:53

    마음을 주지 않는 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에요…
    발리 진짜 파격적인 드라마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2.12.26 08:23

    표현하는 방식들이 다 너무 서툴러서 더 기억에 남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26 10:58

    ㅁㅈ 결말 ㅅㅂ 개비극적 다 죽고 ㅠㅠㅋㅋㅋㅋㅋ 맘에 쏙 들어 ㅠㅠ 도피 후에 호텔에서 둘이 안 행복해 보이는 거진짜 ㅠㅠ

  • 22.12.26 10:57

    하지원이랑 조인성이 찐사잖아 ㅠㅠㅠ 몰라 나 잘 기억 안 나는데 슬펐어 암튼 하지원이랑 조인성이 찐사야

  • 내인생드라마... ㅇst도 완벽해ㅜ 달글도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ㅋㅋㅋ수정이 찐사는 재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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