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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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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삶은계란,버터오징어.. 이제는 자판기가 대신한 추억이 되어버린 홍익회 기차 간식카트
자스민자스민 추천 0 조회 4,598 23.01.03 08: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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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3 08:59

    첫댓글 아 저 소세지 진짜 존맛이였는데..기차타면 저 카트만 기다렸음 ㅠㅋㅋㅋㅋㅋ추억이다 진짜...

  • 23.01.03 09:00

    기차 커서 타서 저런 추억은 없지만.... 넘 마싯어보이는군...

  • 23.01.03 09:00

    후랑크냄새 너무 침나왔지ㅋㅋㅋ

  • 23.01.03 09:03

    할머니집 갈 때 맨날 통일호 타다가 가끔 시간 안맞아서 무궁화호 탈 때가 있었는데 뭐이리 좋은 기차가 있나 싶었음 ㅋㅋㅋ가기에 저 홍익회 아저씨가 카트 밀고 다녀서 간식도 사먹을 수 있어서 신세계였는데 ㅎㅎㅎㅎ 후랑크소세지 존맛이라서 탈 때 마다 사먹음 ㅎㅎ 그립네

  • 23.01.03 09:10

    어릴때 부모님이랑 타면서 카트 오기만 기다렸었음... 그게 커서 비행기탈 때 승무원 기다리는 ( 식사) 거랑 비슷한 기분.. 설레고 두근거리고...

  • 23.01.03 09:30

    저 기차 소세지 단종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먹는다고 이제...

  • 나 저거때문에 기차 탔었는데 ㅋㅋㅋㅋ 바나나 우유 필수....그리고 내려서 후다닥 먹고 타야하는 역 우동ㅋㅋㅋㅋㅋ

  • 초코후레이키랑 버터오징어 맨날 사먹었는데 ㅠㅠ 그 버터오징어 똑가튼게 없어ㅠㅠ그맛이안나

  • 23.01.04 00:39

    헐 나두 이 두개 먹었어 바나나우유나 미에로 화이바랑 ㅠㅠ

  • 23.01.03 09:59

    나 맨날 후랑크소세지 먹었는데,,

  • 23.01.03 10:01

    기차여행갈때도 아이스박스 싸들고 갈정도로 식도락에 진심인 우리가좍도 기차타면 저 카트 애용했는데 킂

  • 23.01.03 10:15

    외할아버지네가 조치원이라 조치원역까지 기차타고 갔는데... 엄마나 나나 둘 다 멀미해서 물 빼고 사먹어본 적이 없어ㅠㅠ

  • 23.01.03 13:09

    저기서 팔던 투명포장지에 있는 맛밤 좋아햤는데 ...

  • 23.01.03 14:49

    바나나우유랑 군밤은 기본이엿쥬ㅠ

  • 23.01.04 16:30

    밤바론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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