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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이 친할머니는 배냇옷으로 구찌를 입히고,
갓난아기에게 명품옷을 입히는 모습을 보며 혀를 내두르는 시터에게
출발점이 달라야 도착점도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시터를 해고함.
그런데 예솔이는 적녹색약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빨간불에서 녹색불로 바뀌는 신호등을 보고도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하고
벚꽃색을 알지 못해서 색을 칠하지 못함.
예솔이가 보는 세상.
구찌의 대표색은 빨녹.
출발점부터 다르길 바라며 구찌를 입혔는데
예솔이는 구찌의 적색 녹색 조차 보지 못하는 아이.
정말 출발부터 달랐음
첫댓글 오호
헤엑 그런뜻이..!
와우
와 생각못함
와 그런 뜻이었구나 진짜 왜 하필 구찌일까했는데 오
와 진짜 빨녹이네 디테일 미쳤다...
와 진짜 디테일해
와
와 소름... 몰랏어 ㄹㅇ
헐 이장면 어디서 나왔어 몇화야?????
5화 10분 41초 부터 보면 나옵니당
아...!!
아헐 대박 글쿠나.....
헐 맞네!! 개소름
와
와 천재들이다 진짜
헐
미쳤다...
그리고 가해자 골프장하는 애가 개 키우는데 존나 애지중지 하잖아 강아지도 적녹색맹임...
와… 대박…
헐 개소름
대박
와
와
ㅁㅊ
나도 저렇게 부자면 더 비싼거 사주지 왜 구찌인가 싶었는데ㅋㅋㅋㅋㅋ
와
오호
헐 ㅅㅂ 미친
ㅅㅂ 겁나재밋어
대박
와 쉬바 작가님 개같이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