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고,, 난 오히려 나이 드니까 더 먹게 되던데ㅋㅋ식습관에 나이는 노상관.... 예전 20대 때 라면을 그리 잘 안 먹었던 때가 오랫동안 있어서 저 헤비함 알긴 알겠다 나트륨 높은 밀가루 음식 특유의 부담스러움이 있어 과거 주변도 인정할 정도로 대식가 삶 자체로 제대로 살아서 양이 지금보다 더 많았는데, 라면은 잘 안 먹었어 양이 많다기보다 위장에 부담되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몸에 크게 좋단 이미지가 없어서 심리적 요인 같기도 함 정작 다른 면요리는 두세그릇도 가볍게 먹었고 다른 고탄수음식은 잘 먹었고 (대신 당시 피자도 잘 못 먹어서 두세조각 이상이면 못 먹음. 라면과 비슷한 헤비함이 있었어. 지금은 뭐 레귤러 한 판 쌉가능..) 어쨌든...지금은 넘나 자주 먹고요ㅠㅠ 어제도 먹고 오늘도 방금 2차 야식으로 순두부라면과 맥주 묵었다,,,,, 진짜 자극적인 고열량 고탄수음식이 너무 많아져서 넘 길들여졌어 라면도 그냥 딱 하나만 먹는 게 아니라 무조건 순두부, 만두 등 토핑 넣고 라면죽은 매번 필수고ㅋㅋㅋ기존 라면스프 싱겁다고 양념 더 첨가하고.... 고탄수음식 중 제발 안 땡기는 음식 좀 있었음 좋겠다....ㅠ....
홀 탱구 나랑 비슷하네 ㅋㅋ 나는 헤비한 거보단 어릴 때 라면을 너무 먹어서 이젠 물려서 안 먹어 가끔 당길 때 끓여서 한 젓가락 먹으면 밀가루 냄새 때문에 더 못 먹겠음
나도. 난 라면 엄청 좋아하는데도.. 몸에 나쁜 음식이라는 인식이 확 박혔다해야하나
1년에
많으면 6번 정도 먹는 거같기도하고.....
그냥 질려
ㅠㅠ나도 라면이 맛없는 삶 살고싶다.....
나 반개먹어 언니 반개만 끓어먹어봐..
나도…1년에 한개도 안먹는거같은….
좀 물리긴 함..
나 10년전 불닭이 마지막이여..
나도 그래 다른 음식 많은데 굳이 라면을 왜 먹어야 하지? 하는 느낌 맛없어
나도 .. 라면보다 파스타가맛있고 라면 굳이임 .. 먹어도배도 안부르고 진심작년에 먹은적업ㄱ음 .. 불닭컵라면 먹었나? 암튼
나도 라면 진짜 가끔 먹긴한
라면 하나가 헤비하다는 것도 무슨 말인지 이해 안 가 난...
22 헤비....?
나도 라면 싫어해서 잘 안먹긴하는데 헤비하다고??
풍자 저기도 나와??? 와우....ㅋ 글고 난 라면 없인 못살아..한번 먹을때 두봉지는 기본ㅠ
근데 나도 그럼.... 라면은 진짜 밀가루맛이 확 남... 걍 먹고있는데 몸이 붓는 느낌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가? 갑자기
라면 먹고싶어짐.... 파랑 청양고츄 넣고
근데 나도 라면은 반정도 먹으면 더부룩해서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해 ㅠ 다른 건 개잘먹어 치킨 혼자서 반마리 쌉가 라면이랑 햄버거가 특히 하나 다 못먹겠음
나도..맛없어 한개마저도 누가줘서 먹음
라면 이번주만 세번먹었는뎅
나는 라면 면만 건져먹으면 헤비하단 생각 전혀 안해봤는데........! 밥까지 야무지게 말아먹으면 헤비하긴 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소화 안되는거 직빵이라 건면으로 바꿈
라면이 헤비하면....햄버거 치킨 떡볶이 다 안먹는거아녀?
라면 안먹는 사람은 많아서 인정하는데 헤비한건 첨이야
와 근데 놀토에 풍자나왓네
헐! 난 헤비한건 모르겠는데 밀가루맛 싫어해서
나도 요즘 그래.. 일단 갑자기 밀가루맛이 너무 세게 느껴져
나두그랭.. 글케 맛있는지 잘 모르겠음ㅋㅋㅋ
일단 매운거 못먹으니까 얼큰함 찾을일도 없고
국물음식 안즐겨서 그런것도 있는듯
어쩌다한번 먹어도 짜파게티나 비빔면먹음
동생이랑살땐 라면 꾸준히 사다놨는데
동생 따로살게되고 평소처럼 라면 5개입 사다놨다가
1개먹고 4개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 후로 라면 안사둠
글고 헤비하다는것도 양 얘기면 소식가인가보다 싶은디, 자극적인면에서 헤비하다는거면 공감함 맵고짜고기름지고
나도 별로안좋아함...밀가루맛나서
나도 싫어… 특히 집에선 더더욱ㅋㅋ인조적인 맛이 강함
나도 라면 안좋아함 두입먹으면 질려
와 나는 라면킬러인데...여시들 낯설다ㅠ
난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라면인데 ㅋㅋㅋㅋㅋ근데 햄버거나 기름진건 싫어함
나도 이제 라면 안 땡겨...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안 땡겨
틈새라면에 콩나물 넣어 먹어봐유
나돈데…
집에서 라면 잘 안먹지 않나?? 라면 먹을일이 별로 없는데 밖에서도 컵라면 먹은 기억 별로 없긴한데
와 내인생푸드인데.. 난 대신 빵떡을 잘 안먹음... 국물있는거 개조어
라면 헤비해 밀가루에 짠국물까지... 차라리 밥에 된찌가 덜 헤비해 나는ㅋㅋ사바사지 뭐
맞아 나도 굳이 싶어서 안먹어.. 안땡기구
댓글 보고,, 난 오히려 나이 드니까 더 먹게 되던데ㅋㅋ식습관에 나이는 노상관....
예전 20대 때 라면을 그리 잘 안 먹었던 때가 오랫동안 있어서 저 헤비함 알긴 알겠다 나트륨 높은 밀가루 음식 특유의 부담스러움이 있어
과거 주변도 인정할 정도로 대식가 삶 자체로 제대로 살아서 양이 지금보다 더 많았는데, 라면은 잘 안 먹었어
양이 많다기보다 위장에 부담되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몸에 크게 좋단 이미지가 없어서 심리적 요인 같기도 함 정작 다른 면요리는 두세그릇도 가볍게 먹었고 다른 고탄수음식은 잘 먹었고 (대신 당시 피자도 잘 못 먹어서 두세조각 이상이면 못 먹음. 라면과 비슷한 헤비함이 있었어. 지금은 뭐 레귤러 한 판 쌉가능..)
어쨌든...지금은 넘나 자주 먹고요ㅠㅠ 어제도 먹고 오늘도 방금 2차 야식으로 순두부라면과 맥주 묵었다,,,,, 진짜 자극적인 고열량 고탄수음식이 너무 많아져서 넘 길들여졌어
라면도 그냥 딱 하나만 먹는 게 아니라 무조건 순두부, 만두 등 토핑 넣고 라면죽은 매번 필수고ㅋㅋㅋ기존 라면스프 싱겁다고 양념 더 첨가하고....
고탄수음식 중 제발 안 땡기는 음식 좀 있었음 좋겠다....ㅠ....
1년동안 다이어트하느라 1년간 1번? 2번?정도 먹었는데 요즘에 정신나가가지고 다이어트 포기상태라 식단 해이해져서 일주일에 2번 쉬는날마다 하루에 한끼는 무조건 라면먹음 미쳤어ㅠㅠ 개무서운게 라면먹으면 다리붓고 손붓고 소화안되서 설사하고 배아프고 혈당올라서 졸리고 담날 무조건 살 쪄있음 근데 정신못차리고 담주에도 또 먹게됨ㅠㅠ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한 이후부터 어느순간 라면 헤비하게 느껴짐.. 원래는 진짜 좋아했음 자주먹었고 .. 이제는 먹기 전부터 상상으로 그 짠맛에 물리고 먹고나도 더부룩하고 소화 잘 안돼 ㅠ
방금도 먹었는디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