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659115565
얘네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아무래도 팀훈련을 하다보니 서로 매우 친하고
경기중 아드레날린이 넘치도록 흥분하다 보니 눈에 뵈는게 없어서,
상대방의 축구력을 흡수(...) 라는 의견 등등 다양하지만
그냥 기분도 매우 하이하니 동료랑 친해서 한다! 정도만 보면 될것 같음
물론
이렇게 상대방의 도발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음
(이런 경우 보통 옐로카드)
그래서 결론은 우리나라 선수들만 이러는거 아니지만...
아시아권 선수들 보면 보통 이러지 않아서 우리나라가 서양만큼 스킨십이 많긴 한듯?
예시
이탈리아 레전드 키엘리니 & 부폰
맨유 네빌 & 스콜스
라키티치 & 카리코
(설명충: 2014년 유로파 우승해서 매우 기분 좋음)
레인저스 레전드
폴 개스코인 & 앨리 매코이스트
유벤투스 시절의 디발라 & 날강두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 & 마티외 드뷔시
물론 여자선수들도 이렇게 스킨십이 있지만
이 선수들은 서로 연인관계이므로 약간 번외? 라고 봐야겠다
지소연 선수 동료였던 마그다 에릭손 & 페르닐레 하르데르
등등등....
첫댓글 두번째짤 ㄷㄷ
목에 손을 왜 저렇게 감아요
폴이랑 앨리는 그냥 잔디에서 뜨는거 아니야?
제라드알론소 빠져서 섭하네요
다들 형제의 키스보다 진하네
레인저스 레전드는 배경 지우면 좀 이상해지는디...?
해축보다보면 스킨십에 무뎌지더라 ㅋㅋㅋㅋㅋ 손 잡고 포옹하고 별짓 다 함..
허걱뚜
아니 입술을.,
걍 아무렇지도 않나봐
아니 ㅅㅂ 이게뭐임?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을 잡아 진짴ㅋㅋㅋ 왜이래요